두아떼르 갤러리(Doarte Gallery)에서 4월 22일(토)부터 5월 6일(토) 까지 ‘봄의 왈츠(Spring Waltz)’ 전시회를 연다.

이번 전시회는 남가주 한인 가톨릭 미술가회(KACC) 회원들의 작품 활동을 활성화하고, 회원들의 전시 기회를 넓혀 줌으로써 작가로서의 발판을 구축하기 위해 특별히 기획됐다.

전시회에는 회화, 수지, 금속, 조각 등 10인의 소속 작가들이 일상에서 보고 느낀 감정들을 각자의 개성으로 표현해 낸 30여점의 다양한 작품들이 전시될 예정이다. 참여 작가로는 이사벨라 김, 이경하, 수잔 황, 김성일, 홍한나, 김복림, 주선희, 김인철, 곽설리, 제시카 시다.

리셉션은 전시회 첫날인 4월 22일 오후 3시부터 5시까지. 더 자세한 정보는 www.gallerydoart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