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28회 밀알 동부 사랑의 캠프가 7월 20일(목)부터 22일(토)까지 뉴저지 프린스턴 하얏트 호텔에서 진행된다. 성인 캠프는 시애틀 형제교회 권준 목사가, 유스 캠프는 캘롤라이나 밀알단장인 스티브 목사가 각각 주 강사로 나선다.

올해 주제는 ‘새로운 시작’으로 고린도후서 5장 17절 ‘누구든지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으면 새로운 피조물이라’를 주제 성구로 정했다.

애틀랜타 밀알 단장이자 미주 총단장인 최재휴 목사는 참가자들의 이동을 위한 대형 코치 버스 대여 등 총 3만불의 예산이 급하게 필요한 상황이라며, 기도와 후원을 요청했다.

한편, 얼마 전 미주 밀알 이사장과 부이상으로 각각 위촉된 이영선 목사와 권준 목사의 취임식이 21일 캠프 일정 가운데 열리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