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세호 대표(좌)와 티모시 하  회장
(Photo : 기독일보) 김세호 대표(좌)와 티모시 하 회장

경기가 침체된 가운데서도 하나님이 주신 비전을 가지고 선교적 비지니스를 꾸준히 이어가는 기업이 있다.

뉴저지 릿지필드에 있는 푸드앤 피플(Foodandpeoplegroup.com)의 창업자인 김세호 대표는 뉴욕과 뉴저지에서 유명 쉐프이자 프렌차이즈 전문가로도 명성이 나있는 인물이다.

김세호 대표는 2010년부터 시작된 텐트메이커 선교회의 대표로서 선교를 위한 비즈니스가 필요한 선교사들이나 목회자들을 대상으로 카운셀링을 하고 컨텐츠 개발을 도왔다.

이민교회의 특성상 뉴욕과 뉴저지 일원의 많은 개척교회 목회자들이 카페나 레스토랑을 통해 선교적 비지니스를 병행하고 있다. 이에 김세호 대표는 컨텐츠의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선교적 기업에게 많은 조언을 아끼지않고 있다.

선한 영향력을 중요시하는 김세호 대표는 미국에서 성공한 기업가로 한국에도 크게 알려진 티모시 하 회장을 멘토로 두고 있다.

김세호 대표는 FOODANDPEOPLEGROUP.COM 웹사이트를 통해 상담 및 투자문의를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