쟌스크릭 한인교회(담임목사 이경원) 2022년 선교축제의 하이라이트로 ‘Feed My Starving Children’ 식사 포장 행사를 본관 체육관에서 개최한다.

오는12일, 13일 양일에 걸쳐 열리는 이벤트는 10만개의 한끼 식사분량을 포장해서 우크라이나 전쟁고아, 아프리카, 아시아지역 굶주리는 아이들에게 전달 될 예정이다.

교회측은 “이번 행사는 교회 썸머스쿨 이익금을 종자돈으로 마련하게됐다”면서 “Feed My Starving Children (FMSC)단체와 함께 교인들이 함께 모여 음식 포장 작업을 한다”고 전했다.

한편 FMSC는 1987년에 설립된 기독교 비영리 단체로 모든 어린이에게 희망을 전달하고 빈곤의 악순환을 끊기 위해 매일 전 세계 70개국의 학교, 고아원, 의료 진료소 및 급식 프로그램에서 FMSC 식사를 제공한다.

문의 : 770-623-0004

기사 및 사진 제공: www.newswave25.com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