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틀란타벧엘교회(담임 이혜진 목사)에서 내달 6일(주일) 오전 11시, 창립 7주년 연합감사예배를 시작으로 풍성한 창립기념 행사를 연달아 갖는다.

창립 7년 만에 재적 성도 1,400명으로 성장한 교회는 그동안 하나님께서 부어 주신 은혜와 사랑에 감사와 영광을 돌려 드리며, 6일 오전 11시 예배 이후 오후 성경암송대회와 성경골든벨을 개최해 개인전, 단체전을 통해 마음껏 ‘여호와를 아는 지식’을 방출할 예정이다.

오후 5시에는 임직식을 갖는데 장로 임직 2명, 장로 취임 1명, 안수집사 3명, 신임권사 임직 3명, 시무권사 취임 1명 총 10명의 귀한 임직자들을 세우게 된다. 특별히, 장로 임직은 창립 이후 처음이다. 

이어 11일(금) 오후 8시와 13일(주일)에는 창립 7주년 감사 부흥회를 갖는다. 이혜진 담임목사의 부친인 이경환 목사를 초청해 양일간 ‘인생을 향한 하나님의 두가지 질문’을 주제로 진행되며, 18일(금) 오후 8시에는 한웅재 목사를 초청한 찬양집회가 이어진다.

한편, 벧엘교회 측은 인근에 새성전 건축을 앞두고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바라며 기도로 준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