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레이스미션대학교(최규남 총장, 이하 GMU)는 지난 23일 부터 3일간 미라클 센터 2층 채플에서 김한요 목사(얼바인 벧엘교회)와 한기홍 목사(은혜한인교회)를 강사로 개강부흥회를 개최했다.

대면 집회와 온라인으로 진행된 부흥회는 모두 160여 명이 참석했으며, 대면 참석자들은 실내 방역 수칙을 준수하며 진행됐다.

김한요 목사는 요나서를 본문으로 "선지자의 죄", "선지자의 기도"란 제목으로 설교했으며, 한기홍 목사는 히브리서 12장을 본문으로 "신앙의 경주에서 승리하자"라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한편 GMU는 미 연방 교육국 USDE가 인정하는 학위과정으로 ABHE, TRACS, ATS의 정회원학교로서 신학학사(BA), 상담학 학사(BACC) 학위 과정이 있으며 대학원에는 기독교 상담학석사(MACC),기독교 교육학석사(MACE), 선교학석사(MAICS), 목회학석사(M.DIV) 학위과정이 있다.

박사과정으로 선교학박사(DMiss)학위와 교차문화학 철학박사(PhD)학위 과정으로 8개의 학위과정과 유학생을 위한 I-20 발급과 연방정부 학비보조인 PELL GRANT와 캘리포니아 주정부 학비보조 CAL GRANT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100% 통신교육이 제공되며 한국어를 비롯해 영어, 중국어, 스패니쉬 통역강의가 있다.

GMU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학교 홈페이지 www.gm.edu 와 전화 714 525-0088(Ext101), 이메일 admissions@gm.edu 로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