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로 멈춘 내 일과 직업, 인생을 다시 일으켜 세우기
지친 이민생활로 고단한 미주 한인들 마음 위로
강연 30분 질의응답 30분, 선착순 100명, 줌 세미나로 진행

한인가정상담소(소장 캐서린 염)가 스타강사 김미경을 초대해 코로나19 로 지친 한인들의 마음을 위로하는 특별 강연시간을 가진다.

오는 8월 1일 일요일 서부시간 오후 5시부터 6시까지 등록 선착순 100명에 한하여 온라인 줌(Zoom) 세미나로 진행되며, 강연 30분 질의응답 30분으로 구성된다.  그 외 추가 등록 인원은 'MKTV김미경TV' 유튜브 방송을 통해서 실시간 참여 가능하다.

이번 특별강연은 미주 한인들이 코로나뿐만 아니라 최근 인종 혐오 범죄로 더욱 힘든 시간을 보낸다는 소식을 접한 김대표가 지친 한인들을 위로하기 위해 기획되었다. 달라진 세상에서 개인의 삶과 성장의 문제에 대한 해답을 제시하며, 코로나로 앞당겨진 미래를 이해하는 법, 코로나 이후 세상의 '바뀐 생존 공식', 달라진 세상으로 빠르게 진입해 '기회를 잡는 법', 이를 위해 바꿔야 할 공부법과 습관, 마음가짐까지 일상을 아우를 예정이다.

지난해 한국어로 출간된 '김미경의 리부트'가 영문판으로 출간되자마자 최근 미국 아마존 베스트셀러에 올랐다. 영문판 제목은 Reboot: Your COVID-19 Quick-Start Guide to Life, Work, and Hope로 지난 6월 29일에 출간되었으며, 7월 1일 아마존닷컴 전자책 카테고리의 전염병 분야, 비즈니스 계획 및 전망 분야에서 베스트셀러 1위에, 심리학 참고 분야에서 베스트셀러 2위에 랭크되었다.

김미경 대표는 "코로나로 인한 건강의 염려, 아시아 혐오 범죄로 인한 신변의 불안, 그에 따른 정체성의 혼란 등으로 큰 어려움을 겪고 있는 우리 미주 한인 동포들에게 조금이나마 위로가 될 수 있다면 큰 영광이다"며  "한국인의 저력으로 지금의 힘든 시기도 위기를 기회로 만들 수 있도록, 좋은 강연을 준비하겠다"라고 밝혔다.

LA 한인가정상담소 캐서린 염 소장은 "이번 강연을 통해 코로나로 힘든 시간을 보내시는 한인들이 위로받고, 배우고, 궁금했던 점도 물어볼 수 있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김대표의 응원과 희망의 메시지가 한인사회에 큰 격려가 될것이라 기대한다"고 말했다.

강연은 무료며, www.tinyurl.com//kfammktv 에서 사전 등록해야 한다. 강연문의는 mlee@kfamla.org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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