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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 [벧엘교회 백신종목사 설교] "요나(2): 분노의 사람 요나"
  • 본 문 : 요나 Jonah 1:4-6
  • 일 자 : 2017-2-8
  • 설교자 : 백신종 목사
  • 교회 : 벧엘교회

벧엘교회

날마다 샘솟는 기쁨과 값없이 주시는 은혜를 여러분 삶에 풍성하게 주시길 기도드립니다!
벧엘교회 모든 가족과 방문해 주신 여러분 환영합니다!
1979년, 볼티모어 지역의 척박한 한인사회를 위해서 하나님께서는 벧엘교회를 영적인 쉼터로 세우셨습니다. 지난 36년간 벧엘교회는 축복과 질곡의 세월을 보내면서 한인사회뿐만 아니라 볼티모어 지역과 세계를 섬기는 사역을 감당해 왔습니다.
저는 1993년 필리핀 단기선교를 다녀온 이후, 교단 선교부의 선교훈련원, 신학교 선교연구소, 이민교회 목회를 하다가, 2004년 캄보디아로 파송받아 선교사역을 감당해 왔습니다. 그리고, 2015년 6월에 벧엘교회의 제6대 담임목사로 부르심을 받았습니다. 벧엘교회를 위해 기도하는 가운데 지난 21년간, 교단선교부에서, 목회현장에서, 선교지에서, 선교학을 연구하면서, 하나님의 손에 훈련받은 모든 것을 주님의 몸된 교회와 하나님의 양떼를 목양하는 일에 헌신하고자 순종하게 되었습니다. 저는 담임목회 경험이 부족한 목회 ‘초년병’ 이기에 아는 것도 많지 않고, 부족한 것도 많습니다. 하지만, 선교사로 헌신하고 선교사로 살아오면서 목자로써 양떼를 대하는 소중한 태도를 배울 수 있었습니다. 선교사로써 복음을 나누어야 할 사람들의 문화와 언어를 세심하게 관찰하고 몸과 마음으로 체득하여 말씀을 나누어 왔습니다. 선교학자로써 성경과 학술적인 출간물을 연구해서 주님의 교회가 감당해야 할 하나님의 선교를 규명하기 위해서 노력해 왔습니다.
저는 벧엘교회 담임목사로써 감당해야 할 목양사역이 그 간에 선교지에서의 사역과 선교연구의 연장선상에 있다고 믿고 있습니다. 벧엘교회의 언어와 문화뿐만 아니라 성도님 한 분 한 분에 대해서 더 깊이 배우고, 함께 두 손을 맞잡고 기도하면서 하나님께서 벧엘교회 주님의 제자를 향해서 품고 계신 뜻을 펼쳐가려고 합니다.
벧엘교회가 한인사회뿐 아니라 북미주에 하나님의 영광과 능력을 드러내고,주님의 마지막 지상명령을 감당하는 귀한 공동체로 이 시대에 쓰임받게 될 것입니다!
  • 경력
  • 백신종 목사는 어려서 목사가 되겠다는 소망을 품고 있다가, 중학교 1학년때 (13살때) 여름 수련회를 통해서 선교사로 헌신했습니다. 언더우드 선교사가 설립한 경신 중고등학교 시절 학급의 선교부장으로 주중 예배를 인도하며 다양한 사역훈련 받았고, Young Life, 기독학생면려회, SCM등 학생선교단체 활동에도 참여했습니다. 하지만, 중고등부, 대학청년부 임원을 맡으면서 늘 지역교회를 섬기는 일에 우선순위를 두었습니다.
    대학시절에는 OM, OMF, 두란노, 선교한국 등 선교단체를 통해서 구체적인 선교훈련을 받았고, 1993-4년 필리핀 단기선교를 통해서 선교사의 삶을 접하며 선교비전을 구체화 하게 되었습니다. 중앙대학교를 졸업(B.A.) 한 이후에는 예장합동 총회 해외선교국의 선교훈련원 간사로 섬기면서 총신대학교 신학대학원(M.Div)을 졸업했습니다.
    1998년말 도미 이후에는 Fuller Theological Seminary에서 선교학 석사(Th.M.) 과정을 졸업하고, 현재는 Trinity International University에서 선교학 박사과정(Ph.D.)을 수학중 입니다.
    필리핀 단기선교 이후에 선교본부, 선교목사, 선교사, 선교학자의 길을 걸어오면서 지역교회 사역을 병행해 왔습니다.
    그래서 지난 20년간 사랑의교회, 혜성교회,ANC 온누리교회, 와싱톤중앙장로교회, 시카고 휄로쉽 교회에서 목회사역을 병행했으며, 캄보디아 선교사로 사역하는 동안에는 끄롭쫌눔끄로압뿌쯔 깜뿌찌어 (캄보디아 씨앗교회)를 설립하여 3년 반 현지교회 목회를 하였습니다.
    2015년 늦 봄. 벧엘교회 목양사역에 부르심을 놓고 기도하던 중 하나님의 부르심을확인하고 그간 선교사역과 선교학자의 길을 내려놓고 목양사역에 순종하게 되었습니다. 빌립보서 2:5-8의 말씀과 사도행전 20:22-24을 약속의 말씀으로 붙잡고 1) 십자가를 지고 낮아지는 섬김의 목회, 2) 자기를 비워 하나님의 말씀과 성령의 능력으로 채우는 목회, 3) 주님의 양떼를 위하여 목숨을 내어 드리는 목회를 감당하려고 합니다. 가족으로 선교사의 딸로 나이지리아에서 성장한 강은경 사모와 지원, 지민, 지우, 지수 2남 2녀를 두고 있습니다.
  • Home Page : https://www.bethelchurch.org/
  • Tel : 410. 461.1235, office@bethelchurch.org
  • Address : 3165 St Johns Lane, Ellicott City, MD 21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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