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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28 (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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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한인장로회 뉴욕장로회신학대학(원)

KPCA. College & Theological Seminary(NY)

120 W. Church St, Bergenfield, NJ 07621

(201) 374-2432

http://kpcanypts.org/

학교특징

해외한인장로회 뉴욕장로회신학대학(원)은
한인교단으로서는 유일하게 미국 NCC(미국교회협의회)에 가입된 
미주 한인 교단 중에 최대 교단인 해외한인장로회 총회직영 신학대학입니다.  
본 교에서 M.Div 과정을 졸업한 후 목사 안수를 받고 
현재 한국, 중국, 몽고, 독일, 일본, 동남아, 남미 등지에서 선교활동을 하는 선교사가 
20여명 이상입니다. 
본 교는 국내외의 가장 권위 있는 신학자, 목사, 교수 등 뛰어난 교수진을 확보하고 있으며, 
한국과 미국에서 저명한 교수들을 초빙하여 필요시에는 특강을 실시합니다. 
본 교는 한국의 장로회신학대학교와 협력관계를 맺고 있습니다.
해외한인장로회 뉴욕장로회신학대학(원)의 이념과 교육목표
뉴욕장로회신학대학(원)은 주 예수 그리스도의 위임 명령 즉, "너희는 가서 모든 족속으로 제자를 삼아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의 이름으로 세례를 주고 내가 너희에게 분부한 모든 것을 가르쳐 지키게 하라“는 명령을 순종할 부름 받은 하나님의 종들을 불러 모아 성경에 기초한 바른 신학과 바른 교회 그리고 예수님의 인격을 닮은 지혜롭고 충성된 일군을 양성한다는 이념 하에 다음과 같은 교육목표를 설정한다.
뉴욕장로회신학대학(원)은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을 전파하기 위해, 하나님이 부르신 소명자들을 불러모아 
첫째, 예수그리스도를 닮은 성숙한 인격자로 길러 교회와 사회의 모범된 지도자가 되게 한다.
둘째, 성경과 신학에 대한 폭넓은 지식을 습득하게 하여 예수 그리스도의 탁월한 제자가 되도록 양성하여 인류의 성경 스승이 되게 한다.
셋째, 영성과 지성 그리고 심성을 개발하여 성령의 인도에 순종한 성령이 충만한 지도자로서 주님의 몸 된 교회를 세우고 성장시켜 세계 선교 사역의 일군이 되게 한다.

총장 인사말

오늘 저는 참으로 경건한 마음으로 이 자리에 섰습니다. 뉴욕장로회신학대학 제16대 학장이라는 이름이 얼마나 엄숙한 이름인지, 그 사명이 얼마나 큰 지 그리고 해야 할 일들이 얼마나 막중한 것들인지 잘 알고 있기 때문입니다. 이러한 생각을 하며 제 능력을 돌아보니 제 자신의 부족함을 고백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 내린 이 엄숙한 명령! 존경하는 뉴욕장신 가족들이 제게 맡기신 막중한 책무를 겸허하게 받아들이고 뉴욕장신의 미래에 부끄럽지 않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 할 것입니다.
먼저 오늘 이 뜻 깊은 자리에 참석해주신 박성규 총회장님, 증경 총회장들 그리고 바쁘신 가운데에서도 귀한 시간을 내셔서 자리를 함께 해주신 여러 내빈들께도 깊은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또한 부족함이 많은 저를 믿어주시고 거역할 수 없는 명령을 내려주신 뉴욕장신의 모든 가족들과 이사님들께도 깊이 감사드립니다. 
유재도 학장님 ! 오늘 저는 먼저 학장님께 참으로 감사하다는 인사를 드립니다. 이 감사의 마음은 저만이 아니라 우리 뉴욕장신의 가족들 모두가 가지고 있는 마음입니다. 지난 4년 동안 학장으로 재직하시면서 뉴욕장신의 역사를 새롭게 하시고 40년의 숙원이었던 학교 캠퍼스를 마련해서 명실공이 학교로서의 면모를 갖출 수 있게 하심을 뉴욕장신 가족 모두는 마음 깊은 곳에서 감사드리고 있습니다.
우리 뉴욕장로회 신학대학은 지난 40년 동안 교직원과 학생 그리고 여러 동문들의 정성어린 기도와 노력과 사랑으로 미국의 동부지역의 중심적인 한인신학교가 되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지금 한인교회에 좋은 기회를 주시고 있습니다. 대다수의 사람들이 한인교회는 끝나고 있다고 비관적으로 말합니다. 그러나 한인교회는 망하고 있는 것이 아닙니다. 그 역사가 끝나가고 있는 것이 아닙니다. 교회는 교회가 교회다워지고 신자가 신자다워져야만 하는 교회 역사의 새로운 국면에 진입하고 있습니다. 이런 점에서 지금 한인교회는 매우 중요하고 획기적인 기회를 맞고 있습니다.
이제 우리 뉴욕장로회 신학대학은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 선포에 기초한 개혁교회의 역사적 전통 위에서 시대적 소명을 위한 역할을 감당해 가고자 합니다. 뉴욕장로회 신학대학이 하나님으로부터 시대적 부르심을 받고 있다는 사실은 우리에게 분명한 사고의 전환을 요구합니다. 이 시대의 교회를 위한 하나님의 부르심에 부응하기 위하여  몇 가지를 힘쓰고 몸부림쳐야 할 것입니다.
첫째는 교회현장을 섬기는 뉴욕장로회신학대학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현장을 잃어버린 신학이 되어서는 안 될 것입니다. 우리는 가장 뛰어나고 가장 위대하고 가장 정통적이고 가장 성경적인 전통을 물려받고 그 위에 서 있습니다. 그러나 이 시점에서 우리는 ‘신학함’이란 단순히 탁월한 신학적 지식의 습득에 그치지 않습니다. 우리가 물려받고 습득한 신학은 온갖 상황에 직면하며 시시각각 격동하는 교회현장에 대하여 무엇이라고 말하는가를 생각하는 신학적 사고력을 발동시켜야 합니다. 그리하여 이 현장을 해석하고 이 현장이 제기하는 문제에 대하여 답하여야 합니다. 그리고 신학적 사고는 우리가 오늘 여기에서 무엇을 해야 되는가라는 구체적인 실천으로 이어져야 합니다.
둘째는 ‘오는 신학교’에서 ‘가는 신학교’라는 개념으로 진취적이고 적극적인 신학교로 나갈 것입니다.
신학교의 역할과, 있어야 될 자리에 대한 진지한 논의와 반성이 필요합니다. 신학교는 교회 지도자를 가르쳐야 하지만, 동시에 교회를 가르쳐야 됩니다. 신학교가 교회 현장으로 파고들어 가서 그들 가운데 있기를 모색해야 합니다. 그리고 목사가 될 사람들만이 아니라 신자들이 자유롭게 신학교를 드나들며 신앙 인격을 연마하는 현장이 되어야 합니다. 그리고 아프리카의 아비장 캠퍼스와 남아공캠퍼스를 더욱 활성화 하여 현지 선교사를 지원 훈련 및 교육을 할 것입니다.
셋째는 미국 및 주정부 인정기관의 승인을 위한 절차를 밟을 것입니다.
학교의 경쟁력은 주정부 교육기관의 승인과 미국의 인준 기관 (ABHE & ATS)가 요구하는 사항들입니다. 이러한 승인과 인가는 학생/교수 현황 및 관리, 재정 상태, 교직원 현황및 만족도, 신입생 졸업생 현황, 승인된 커리큘럼, 시설, 교수평가, 졸업후 사역현황 등 학교로서 갖추어야 할 사항들입니다. 동시에 I-20 신청 하여 학생들에게 편의를 제공할 것입니다.
넷째는 경건과 학문을 겸비한 다이나믹한 영성실천을 차세대 교회 리더십을 세우는데 주력을 할 것입니다.
매주(화·목) 경건회와 봄·가을 신앙 수련회를 더 강화하여 학교 안에서의 말씀과 기도의 훈련을 통한 경건의 풍토를 만들고 경건을 체질화하는 일입니다. 소명에 순종하는 선지생도를 키우며 외형이 아닌 교수와학생들의 품격이 돋보여, 가고 싶은 학교, 배우고 싶은 학교, 데려가고 싶은 학교로 나아갈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뉴욕장로회 신학대학 40년 숙원이었던 학교 건물을 허락해 주셨습니다. Hardware를 구축한 뉴욕장로회 신학대학교가 이제 Software를 구축하는 일에 함께 매진해 나가십시다. 기도해 주십시오. 도와주십시오. 그리고 함께 동참해 주십시오.
뉴욕장로회 신학대학 16대 학장 이기백 목사

학교연혁

2017년 7월 23일
제16대 학장으로 이기백 목사를, 제20대 이사장으로 박맹준 목사를 선임하다.
2016년 11월 21일
현 뉴욕장로회신학대학(원) 건물 2동, 즉 30 North Demarest Ave와 120 W. Church St., Bergenfield, NJ 07621을 구입하기 위해 대금 총 53만불 중 13만불을 다운페이하고 클로징하다.
2016년 9월 26일
뉴욕장로회신학대학(원) 건물 구입추진위원회가 $26,500을 Deposit하고 45만불 Loan 신청에 들어가다.
2016년 7월 19일
이사장 박맹준 목사가 박종원 변호사와 함께 Contract for Sale of Real Estate을 작성했음을 보고하다.
2016년 5월 24일
뉴욕장로회신학대학(원) 임시 이사회를 갖고 신학대학(원) 건물 구입 건에 대하여 논의하다. 필라노회가 이사회 이사로 참여하기로 하고, 뉴욕장신 건물 구입을 위한 후원을 4개 노회에 요청하기로 하다(뉴욕, 동북, 뉴저지, 필라노회).
2015년 6월
제32회 학위수여식 및 졸업예배를 드리다.
2015년 4월
제19대 이사장으로 박맹준 목사를 선임하다.
2013년 6월
뉴욕장로회신학대학(원)을 뉴저지 Closter 지역에 있는하베스트교회로 옮기고 학감에 이기백 목사, 총무처장에 임선순 목사를 임명하다.
2013년 4월
제15대 학장으로 유재도 목사를, 제18대 이사장으로 안찬수 목사를 선임하다.
2011년 5월
제17대 이사장으로 유재도 목사를 선임하다.
2010년
임선순 목사를 총무처장에 임명하다.
2009년
제14대 학장으로 송병기 목사를, 제16대 이사장으로 이종길 목사를 선임하고, 최문병 목사를 학감으로 임명하다.
2006년
관선이사 제도를 폐지하고 제13대 학장에 한세원 목사를, 제15대 이사장에 조영진 장로를 선임하고, 교무처장에 최문병 목사를, 사무처장에 김삼천 목사를, 학생처장에 이기백 목사를 임명하다.
2005년
총회파송 이사회가 박정도 목사를 제12대 학장으로, 김재동 목사를 제14대 이사장으로 선임하고 교학처장에 최문병 목사를, 사무처장에 김삼천 목사를 임명하다.
2004년
김정국목사가 제11대 학장에 선임되다.
2004년
안찬수 목사가 제13대 이사장에 선임되다.
2003년 7월 16일
뉴욕장로회신학대학 이사회가 3개노회 이사회(뉴욕, 동북, 뉴저지)와 동문 파송 이사, 당연직 이사(학장)과 유지 이사로 구성되다.
2003년
연방정부로부터 ID 번호를 받다.
2003년
뉴욕주 대학 교육청으로부터 뉴욕장로회신학대학(K.P.C.A. PRESBYTERIAN THEOLOGICAL SEMINARY) 신학교 인가를 받다.
2003년
박희소 목사를 제10대 학장에 김춘실 목사를 제12대 이사장으로 선임하다.
2002년 3월 7일
LA에 소재한 미주장로회신학대학(The Presbyterian Theological Seminary in America(PTSA)과 NY에 소재한 뉴욕장로히신학대학(The Korean Presbyterian church in America Presbyterian Theological Seminary(K.P.C.A. PRESBYTERIAN THEOLOGICAL SEMINARY) 영어 이름을 괄호와 같이 변경하다.
2001년
이광모 장로를 제11대 이사장으로 선임하다.
2000년
김창길 박사를 제9대 학장으로 황의춘 목사를 제10대 이사장으로 선임하다.
1998년
제9대 이사장에 김정국목사를 선출하다.
1996년
이병규 박사를 제8대 학장으로 선임하고 박희소 박사를 제8대 이사장으로 선출하다.
1993년
이병규 박사를 제7대 학장으로 선임하고 박희소 박사를 제7대 이사장으로 선임하다.
1991년 9월
미주장로회신학대학 교사를 뉴욕한성교회에서 뉴욕초대교회가 있는 건물 2층으로 이전하고 주간부(B.Th와 M.Div)과정을 신설하다.
1990년
이병규 박사를 제6대 학장으로 선임하다.
1988년
이병규 박사를 제5대 학장으로 연임하다.
1987년
정영환 목사를 제6대 이사장으로 연임시키다.
1986년
정영환 목사를 제5대 이사장으로 선임하고 최양선 목사를 제4대 학장으로 연임시키다.
1985년
현인덕 목사를 제4대 이사장으로 연임하다
1984년
최양선 목사가 제3대 학장으로 취임하다.
1983년
이병규 박사를 제2대 학장으로 연임하고 현인덕 목사를 제3대 이사장으로 선임하다.
1981년
제2대 이사장으로 김권석 목사를 선임하다.
1981년 8월 4일
본 대학과 모국 장로회 신학대학과의 공동교육 프로그램을 협의하고 양측 대표단(이병규, 김권석, 최이열, 임수식, 김창길, 이종성, 나채운, 서정운, 고용수)이 합의 사항에 서명하다.
1981년 2월 15일
프린스톤 신학교에서 회집된 이사회가 초대 이사장으로 박희소 목사를 선임하다. 뉴욕장로회 신학교 정관을 통과하고 학교 명칭을 미주장로회신학대학으로 하다.
1979년 6월 25일
미주한인장로회 제 9회 정기동노회가 토론토에서 회집되어 노회직영 신학대학을 설립키로 결의하고 추진위원으로 최이열, 김권석, 최양선, 김형숙, 김용주, 이병규 제씨를 선임하다.
1978년 11월 8일
뉴욕 한민교회당에서 신학교를 개교하다.
1978년 8월 11일
교장에 홍성현 박사, 이사장에 임수식 장로를 선임하다.
1978년 8월 5일
뉴욕장로회신학교 설립을 합의하다.
1978년 6월 27일
필라델피아 이병규 목사댁에서 최이열, 김권석, 최양선, 이병규 제씨가 모여 노회직영 신학대학 설립을 추진키로 합의하고 기도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