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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 중국 동남부 장시성에서 시진핑 주석의 사진을 걸고 있는 중국인들. ⓒ한국순교자의소리

    “中 공산당, ‘중국화된 기독교’ 전 세계 수출 계획”

    종교 자유 및 인권 잡지인 비터윈터(Bitter Winter)가 최근 보고서에서 "중국 공산당은 고도로 중앙집권화된 기독교를 전 세계에 수출할 준비를 하고 있다"고 우려를 표했다. 이 보고서는 "6월 27일부터 30일까지 지린성 북동부에…
  • 캉폭피 지구 기독교 여성들

    인도 마니푸르 기독교인 참수 당해…폭력 상황 ‘악화일로’

    최근 인도 북동부 마니푸르주에서 기독교인 쿠키-조미 부족이 참수당하고, 다른 세 명이 총에 맞아 사망한 사건과 관련해, 인도 대법원이 치안 상황에 대한 최신 정보를 요구했다고 미국 크리스천포스트가 보도했다. 인도 매체 …
  • 올해 5월 인도 북동부 마니푸르주에서 발생한 메이테이족과 쿠키족 사이의 폭력 사태로 인해 실향민들이 대피소에 피신해 있다. ⓒ인도복음주의펠로우십

    인도 마니푸르주 기독교인 남성, 살해 및 참수당해

    인도 북동부 마니푸르주에서 몇 달 전 기독교인 부족의 한 남성이 참수당하고 다른 세 명이 총에 맞아 숨진 사건이 발생한 가운데, 대법원이 정부에 현지의 법적 상황을 파악해 줄 것을 요구했다. 인도 현지 매체 퍼스트포스…
  • 마르틴 루터 동상

    ‘종교개혁 국가’ 독일, 100명당 1.6명 ‘매일 성경 읽어’

    독일 라이프치히 대학교 신학자들의 새로운 연구에서 독일 인구의 1.6%만이 최소 하루에 한 번 성경을 읽으며, 3.2%만이 매주 성경을 읽는 것으로 밝혀졌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에 따르면, 연구팀은 독일 인구의 절반이 기독교 …
  • 필과 루신다 둘리 부부

    글로벌 힐송교회 담임목사 “새로운 비전 공유할 것”

    지난 2월, 글로벌 힐송교회의 새 담임으로 부임한 남편 필과 아내 루신다 둘리 목사가 전임 목회자들의 스캔들로 인해 실추된 신뢰를 회복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에 따르면, 필 둘리 목사는 지난 3일 호주 …
  •  쉰스딩 교회

    “주님 고난에 동참하니 감사” 中 목회자, 당국에 7200만원 벌금형 받아

    중국 당국이 샤먼시에서 가장 큰 가정교회의 지도자 부부에게 이전에 부과된 벌금을 두 배로 늘렸다고 미국 크리스천포스트가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100년 전통을 가진 쉰스딩 교회의 지도자인 양시보 목사와 그의 부인 왕 …
  • ©버킷 미니스트리

    "케냐의 오염된 강 근처 거주 주민들에게 깨끗한 물 제공"

    나이로비에서 약 20마일 떨어진 고대 도시 아티강 변두리를 따라 빽빽이 들어찬 판자집이 끝없이 줄지어 있는 가운데, 미국 기독교 비영리단체인 버킷 미니스트리(The Bucket Ministry)는 이 곳 주민들에게 깨끗하고 안전한 식수를 선…
  • 바클레이즈 은행. ⓒiStock

    英 LGBT 행사 후원 은행, 기독교 단체 계좌 폐쇄

    한 기독교 자선단체의 계좌를 폐쇄했던 바클레이즈은행이 2만 파운드(약 3,230만 원)의 보상금을 지불하기로 합의했다. 6월 29일 시작된 이번 시위는 더코어이슈트러스트(The Core Issues Trust)와 국제치료및상담선택연맹(IFTCC)이 …
  • 과거 아시아 비비의 석방 당시 무슬림들이 거리에서 비비의 처형을 요구하던 모습. ⓒ순교자의소리

    파키스탄 무슬림 의원들 “신성모독 혐의에 반테러법 적용해야”

    파키스탄 무슬림 국회의원들 사이에 신성모독 혐의에 반테러법을 적용해야 한다는 주장이 나오면서, 해당 법령에 따라 기소된 기독교인들이 더 큰 어려움에 처하게 됐다. 영국 크리스천투데이(CT)에 따르면, 파키스탄 라나 …
  • 나이지리아의 레베카

    나이지리아 풀라니족, 기독교인 150명 이상 학살…목사 3명 사망

    나이지리아 플라토주에서 이슬람 극단주의 풀라니족의 공격으로 6월 첫 3주 동안 교회 목회자를 포함한 150명 이상의 기독교인이 학살당했다. 모닝스타뉴스에 따르면, 지난 11일 바킨 라디 군의 가나롭에 위치한 그리스도열방교…
  • 우간다 고등학교 테러

    우간다 고등학교에 무장단체 기습…학생 37명 살해‧6명 납치

    지난 16일 우간다 서부의 한 사립 고등학교 기숙사에 이슬람 극단주의 무장단체가 습격해 최소 37명의 학생을 살해하고, 6명을 납치했으며, 피해 학생 중 대부분이 기독교 신자였다고 모닝스타뉴스가 보도했다. 사건 당일 테러범…
  • 수색팀이 땅에 묻힌 시신을 발굴해 수습하고 있다. ⓒYTN 보도화면 캡쳐

    “굶어 죽어야 천국 간다” 케냐 사이비 종교 지도자, 단식 중 사망

    수백 명의 추종자들에게 굶어 죽도록 부추긴 혐의로 경찰에 구금된 케냐의 사이비종교 지도자가 10일간의 단식 투쟁 끝에 사망했다. CNN에 따르면, 자미 야미나(Jami Yamina) 수석 검사는 "자칭 폴 맥켄지(Paul Mackenzie) 목사와 28명…
  • 나이지리아 교회 테러

    “국제사회, 중국·인도 종교 자유 침해에 ‘전략적 침묵’”

    가톨릭 자선단체인 '에이드 투 더 처치 인 니드'(Aid to the Church in Need, ACN)가 최근 발표한 보고서에 따르면, 전 세계적으로 '종교 박해 행위에 대한 불처벌' 문화가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는 최근 ACN이…
  • 샘 브라운백 전 국제종교자유 대사

    브라운백 전 대사 “마니푸르 기독교 박해, 국제사회가 중재해야”

    샘 브라운백 전 종교자유 담당 대사가 인도 마니푸르 주에서 발생한 폭력 사태의 종식을 위해 국제 사회의 개입을 요청했다. 24일 크리스천포스트에 게재한 칼럼에서 그는 “인도의 종교적 소수자들은 생명을 위협하는 폭력에 …
  • 나이지리아 온도주 오오

    나이지리아, 최근 2달새 기독교인 1100명 사망

    올해 5월 한 달 동안 나이지리아에서 최소 700명의 기독교인이 이슬람 극단주의 무장 세력에 의해 살해되었다고 미국 크리스천포스트가 보도했다. 나이지리아 아남브라에 본부를 둔 ‘시민 자유와 법치를 위한 국제사회’가 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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