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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고

  • 휴스턴 순복음 홍현선목사

    과거의 상처에서 벗어나는 탈출구

    홍형선목사와 함께 쓰는 영성일기
  • 현재 여성은 목사로 안수받을 수 없다.

    ‘대통령도 하는데, 시대가 변했는데…’ 여성, 목사는 왜 안 되나?

    어떤 자매가 친구 결혼식에 참석했습니다. 이쁘게 꾸미고 설레는 마음으로 참석했습니다. 주례 목사가 설교하면서 이렇게 말합니다. "아내는 남편에게 복종해야 합니다." 그 순간 자매의 표정이 어둡습니다. 마음 속으로 이…
  • 우크라이나 난민

    우크라이나 사태와 영화 <남한산성>의 교훈

    현재 진행 중인 전쟁을 통해 우리가 생각하고 각성해야 할 일이 무엇인가 고민하지 않을 수 없다. 벌써 석 달이 지나고 있지만 끝날 기미가 보이지 않고, 저들의 비극은 그 무엇으로도 표현할 길이 없다. 익히 아는 사실을 반복…
  • 휠체어로는 건물에 들어가는 일도 결코 쉽지 않다. ⓒ밀알복지재단 제공

    한국교회, 예수님 생각하며 '장애감수성' 더하자

    장애감수성은 쉽게 이야기하면 '장애'나 '장애가 있는 사람'에 대한 반응입니다. 장애에 대해 이해하고 존중하자는 마음 태도입니다. 아직까지도 우리 사회와 교회에서는 '장애'나 '장애가 있는 사람들'에 대한 이해가 부족해…
  • 링컨. ⓒ주한 미국대사관

    윤석열 당선인이 본받아야 할… 링컨 대통령의 4가지 리더십

    링컨 리더십의 몇 가지의 정수를 우리가 알아야 할 필요가 있다. 링컨 대통령은 세계 역사의 그 어떠한 지도자보다 리더십의 장점과 정수가 월등하게 많다. 너무 장점이 많아 다 말씀드릴 수 없지만, 중요한 몇 가지를 소개하겠…
  • 이어령 교수가 쓴 소설을 토대로 한 영화 &lt;장군의 수염&gt; 중 한 장면. ⓒ유튜브

    이어령 “지능 있는 인간이 '하나님 모른다'고 할 수 있을까?”

    "난 딱딱한 육체를 가진 젖먹이 동물이에요. 누에처럼 아름다운 비단과 나방으로 변신하는 재주가 없는 동물이에요. 소설을 쓰세요. 소설은 어떻게 끝나죠? 역시 주인공은 수염을 기르지 않나요?" "그래 난 소설을 쓰겠어. 이…
  • 이어령 교수. ⓒ소강석 목사 페이스북

    [특별기고] “이어령의 회심, 한국의 인문학이 통째로 교회에 들어온 것”

    코끝이 찡합니다. 예견한 일임에도 슬픔이 묻어나옵니다. 이어령 님이 돌아갔습니다. 하늘로 갔습니다. 하나님이 부르시어 순종하고 따라갔습니다. 마지막 가는 길에 원치 않은 암이라는 원수를 친구 삼아 끝까지 버리지 않…
  • 기독교계와 시민단체들이 28일 오후 주한러시아대사관 인근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러시아는 우크라이나 침공을 즉각 중단하고 한국은 강력한 대러시아 제재를 단행하라”고 촉구했다. ⓒ송경호 기자

    “6.25 때 대대적 원조 받고도 눈치? 러시아 강력 제재해야”

    존경받는나라만들기국민운동본부(대표 서경석 목사) 등 기독교계와 시민단체들이 "러시아는 우크라이나 침공을 즉각 중단하고 한국은 강력한 대러시아 제재를 단행하라"고 촉구했다. 이들은 28일 오후 2시 주한러시아대사관 …
  • 미국 러쉬모어 산에 조각된 역대 대통령의 얼굴. (왼쪽부터 순서대로) 조지 워싱턴, 토머스 제퍼슨, 테오도어 루스벨트, 아브라함 링컨. ⓒ픽사베이

    우리나라도 링컨 같은 대통령 뽑을 수 있을까

    대한민국은 늘 새로운 대통령에 대한 기대가 컸다. 하지만 5년에 한 번씩 새 인물을 대통령 자리에 앉혀 놓고 나면 여지없이 국민들의 실망감에 더해 분노는 하늘을 찌르는 듯했다. 사실 이는 대통령 한 사람의 잘못이라기보다…
  • 이정배 박사(감신대 은퇴).

    일부 대형교회 목사들의 윤석열 후보 안수기도는 잘못된 것인가?

    '사이비 주술 정치 노름에 나라가 위태롭다'는 제목의 신학자 28인 선언문 작성에 주로 참여한 이정배 박사와의 인터뷰 내용을 읽어보면, 불교나 유교나 도교 등 다른 종교보다 유독 무교(무속)에 대한 반감적 심리가 현저히 드…
  • 소기천 교수

    한국교회: 이슬람과 동성애와 이단과 공산주의에 직면하다(1)

    이슬람과 이단과 동성애는 지구촌 교회를 일시에 허무는 2백 마리의 여우와 같이 하나님의 포도원 담장을 허무는 사탄의 세력이다. 이미 이슬람과 이단과 동생애에 무너진 서구교회는 재건이 불가능한 상태로 사경을 헤매고 있…
  • 해당 관련 보도 화면. ⓒ중앙일보 유튜브

    [기고] 그 자리에 설사 있었다 해도, 그것이 자랑인가?

    요새 공개적으로 신상을 밝힌 쥴리의 제보자 인터뷰로 뉴스라인이 떠들썩한 분위기이다. 필자는 간과하고 싶어도 뉴스에 있어 사람들이 문제 삼는 동기와 문제의 초점이 너무 편향적이고 평면적이라, 상당히 한탄스럽고 답…
  • 결혼 등 중대사 앞두고 점 보러 다니는 기독교인들

    언젠가 필자는 전직 대통령이나 현재 대통령 후보자들 중에서 미래에 대통령이 되는 것에 대한 예언을 한 종교인에 의한 현몽 해석이나 역술인 혹은 도인 등을 통해 들었다는 기사를 접한 적이 있다. 오래 전부터 우리 사회엔…
  • 박현숙 목사.

    [기고] 표현의 자유와 인간의 존엄권

    1980년 5월 어느 날, 새벽 6시경 연건동 대학 한 종교 서클 룸에서 혼자 남아 깜빡 잠이 들었던 이십대초의 필자는 누군가 문을 두드리는 소리에 화뜰짝 눈을 떴다. 갑자기 무장한 한 군인이 안으로 불쑥 들어오더니, 신분증을 …
  • 조용기 목사가 몰트만 박사와 만나던 모습. ⓒ여의도순복음교회

    ‘희망의 신학’, 몰트만 박사와 조용기 목사의 차이점은…

    여의도순복음교회가 한국 최대 교회가 된 것은 무엇보다도 변화하는 한국 사회에 적응했기 때문이다. 한국전쟁 와중에서 조용기 목사는 미국 오순절 선교사를 만났고, 그를 통해서 오순절 신앙을 배웠다. 그리고 서울로 올라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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