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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교회

  • [이준 칼럼] 아버지...아버지

    나이 40을 넘겨 아버님과 어깨를 맞대고 시작한 새벽 산행. 뭔가 정체를 알 수 없는 어색함도 따라왔습니다. 물론 아버님과의 새벽 산행이 처음은 아니었습니다. 초등학교 시절 한 3년 정도 아버님을 따라 동네 앞산을...
  • “WEA·WCC·교황청 공동문서, 지나친 해석은 말아야”

    세계복음연맹(WEA)과 세계교회협의회(WCC), 교황청이 스위스 제네바 WCC 본부에서 28일(현지 시각) 공동의 선교 문서를 발표한 것에 한국 복음주의 신학자들은 상당히 높은 관심을 나타냈다. 그러나 이들은 이것이...
  • 자마 2011, “영적 거인 미국을 일으키자”

    뉴욕 주가 동성 결혼을 허용하고, 주류 교단들이 차례로 동성애자 성직 임명을 인정하는 등 끊임없이 무너지는 미국의 청교도 정신을 개탄하며 한인들이 기도의 손을 높이 들었다. 7월 6일부터 9일까지 필라델피아...
  • “‘디아스포라’는 구원 위한 하나님의 마지막 방법”

    한인 디아스포라들을 초청하여 위로하고 그들의 정체성을 회복시키기 위한 ‘2011 한민족 재외 동포 세계선교대회’가 기독교선교횃불재단(이형자 원장) 주최로 11~15일 양재동 횃불선교센터에서 열리고...
  • 세계 교인들 모은 호주 교회의 선행 사이트

    호주의 한 교회가 만든 선행 사이트가 세계 교회의 관심을 끌고 있다. ‘사랑은 우리의 무기(Love Is Our Weapon)’란 이름의 이 사이트는 현재 전...
  • PCUSA 한인교회 문정선 사무총장 “탈퇴보다 변화를”

    미국장로교(PCUSA) 헌법 개정안이 10일 발효됐다. PCUSA에서는 그동안 헌법 가운데 “목사 및 장로, 집사 등 모든 제직자는 남성과 여성 결합의 신실한 결혼 정립 또는 혼전 순결을 유지해야 한다”는 ‘정절과 순결 조항...
  • 스토리 텔링의 대가, 장경동 목사의 웃음과 감동 부흥회

    2011년 남침례회 연합부흥회가 11일 8백여명의 성도들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막했다. "오직 성령이 너희에게 임하시면"(행1:8)을 주제로 열린 이번 집회의 주강사에는 특유의 유머와 쉬운 설교로...
  • 입양될 뻔했던 미국 대통령, 입양된 미국 대통령

    버락 오바마 대통령이 태어나기 몇 달 전, 그의 부모가 구세군을 통해 그를 입양시키려 했다는 미 이민국 문서가 공개돼 화제가 되고 있다. 그런데 미 역대 대통령 중 실제로 입양됐거나 입양될 뻔했던 대통령이...
  • 경기침체 후 더 노골적… 美, 불체자들은 무조건 떠나라?

    지난 해 애리조나, 올 봄 조지아, 그리고 올 여름 알라바마까지…… 보수적 전통을 가진 미 남부의 대표적인 주들이 연달아 이민자들에게 불리한 소위 ‘반 이민법’을 의회에 상정하고 통과시켜 논란이 되고 있다...
  • “한국의 ‘각설이’로 일본에 ‘기독교’ 문화 심겠다”

    “얼~씨구씨구 들어간다, 절~씨구씨구 들어간다”일본에 한국 ‘거지(?)’가 출연했다. 그런데 보통 거지와는 달리 세상을 향해 예수님을 전하고, 교회를 향해 진실한 신앙을 주문한다. 바로 ‘각설이’ 장요셉...
  • 목회 햇수만 70년… 거목과 함께 한 부흥사경회

    한국 기독교 역사의 산증인 방지일 목사 초청 부흥사경회가 지난 8일부터 10일까지 시카고한인교회에서 열렸다. 방 목사는 이번 집회에서 "이스라엘이 됨으로"라는 주제로 총 5회에 걸쳐 메시지를 전했으며, 특히 야곱이...
  • “동성애가 옳다고 가르치라니…” 캘리포니아 주 논란

    캘리포니아 주 학생들은 앞으로 역사 시간에 동성애는 자연스러운 것이라는 가르침을 받게 될지도 모른다. 캘리포니아 주 의회는 최근 사회과학 교과서와...
  • [본국] 한기총 특별총회, 길자연 목사 대표회장 인준

    7일 한기총 특별총회에서 길자연 목사에 대한 ‘대표회장 인준안’과 ‘관련 소송의 취하 등 권고안’이 통과됐다. ‘정관·운영세칙·선거관리규정의 개정’의 경우 개신안이 상당 부분 통과되거나, 통과되지 않은...
  • 시리아 기독교인들, 반정부 시위 보며 앞날 걱정

    시리아의 독재자 바샤르 아사드(Bashar Assad) 대통령을 지지해 왔던 시리아의 기독교인들은 현재 중동과 북아프리카를 휩쓸고 있고 자국인 시리아로까지 번진 대규모 반정부 시위에 대해 매우 걱정스러워하고 있다...
  • 멕시코 최악의 범죄 도시, 신학생들이 희망 되다

    전 세계적으로 가장 살인 사건 발생률이 높은 도시 중 하나인 멕시코의 씨우다드 후아레즈가 이 지역 신학생들의 감옥선교로 희망을 발견하고 있다고 미국의 선교지 소식 전문 미디어 미션네트워크뉴스(MNN)가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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