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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교회

  • 인도 국기

    英 대주교 “인도 기독교인 박해 소식에 고통스럽다”

    영국 저스틴 웰비(Justin Welby) 캔터베리 대주교가 인도 북동부의 토착 기독교인에 대한 박해 소식에 우려를 나타냈다. 영국 크리스천투데이(CT)에 따르면, 저스틴 웰비 대주교는 최근 자신의 트위터에 "몇 주 동안 마니푸르(Manip…
  • 2022년 11월에 있었던 기자회견에서 순교자의 소리 공동 창립자 에릭 폴리 목사와 현숙 폴리 대표가 '21세기 독자판' 존 로스 누가복음을 보여주고 있다. ©한국 VOM

    "존 로스 성경, 140년 만에 북한에... 지하교인 손에 전해져"

    1882년, 조선인 몇 명이 최초의 한국어 번역본 성경을 중국의 무크덴(선양)에서 오늘의 북한 내부로 밀반입하는데 성공한 이후 약 140년 만에 새로 번역된 '존 로스 누가복음'이 이달 북한에 반입돼 지하교인들 손에 전해졌다고 한…
  • 파키스탄 기독교 가정부인 아스마 굴팜과 그녀의 남편 마시 굴팜. ⓒ모닝스타뉴스

    파키스탄 가톨릭교인 가정부, 무슬림 고용주에 구타·감금당해

    파키스탄의 한 가톨릭교인 청소부가 임신 때문에 직장을 그만두려고 하다가 무슬림 고용주에게 구타당하고 약 1주일 동안 불법적으로 감금되는 사건이 발생했다. 펀자브주 시알코드 지역의 파카 가라 지역에 사는 아스마 굴…
  • 1798년 영국 남서부 데본에 문을 연 위펠앤코. ⓒ위키피디아

    220년간 성직복 제작해 온 英 업체, 팬데믹 여파로 폐점

    영국에서 220년간 성직복과 교회 비품을 제조해 온 한 업체가 어려운 재정 상황으로 문을 닫게 됐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에 따르면, 1798년 영국 남서부 데본에 문을 연 위펠앤코(Wippell & Co)는 최근 몇 년간 코로나19로 대학 …
  • 나이지리아 온도주 오오

    나이지리아 2년반만에 무장강도로 900명 사망…대부분 기독교인

    나이지리아 기독교인에 대한 이슬람 테러 조직의 폭력이 대량 학살 수준에 근접했다는 보고서가 발표됐다. 나이지리아 아남브라에 본부를 둔 ‘시민 자유와 법치를 위한 국제사회’는 21일 현지 및 외교 기관의 통계를 기반으…
  • 23일 예루살렘에서 생명의 행진이 진행됐다. ⓒ주최측

    독일 기독교인들, 예루살렘서 행진하며 나치 범죄 사죄

    독일 나치의 후손들 중 기독교인들이 최근 예루살렘에서 홀로코스트 생존자와 그들의 후손, 유대 민족에게 용서를 구하는 행사를 열었다. CBN뉴스는 "이 움직임은 더 큰 일체감으로 이어지고 있다"며 관련 소식을 전했다. 이…
  • 프란치스코 교황. ⓒpixabay

    교황, 러-우 중재 위해 이탈리아 추기경 평화 사절단 임명

    프란치스코 교황이 전쟁 중인 러시아-우크라이나 간 중재를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이탈리아의 마테오 주피(Matteo Juppi) 추기경을 평화 사절단에 임명했다. 영국 크리스천투데이(CT)에 따르면, 바티칸은 20일 성명을 통해 "이탈…
  • 오픈도어선교회는 “훼손당한 방글라데시 인근 교회 가운데도 극심한 공포가 퍼졌다”며 기도를 요청했다.

    방글라데시 교회 두 곳, 무슬림에 의해 십자가 훼손돼

    오픈도어선교회가 방글라데시 아난다푸르, 사바, 다카(수도) 인근의 교회 두 곳이 이슬람교 남성에 의해 공격을 당했다며, 공포 가운데 떨고 있는 현지 목회자와 성도들을 위해 기도해 달라고 요청했다. 오픈도어는 최근 뉴…
  • 스코틀랜드 에든버러에 위치한 교회 전경. ⓒUnsplash

    스코틀랜드교회 예배자 수, 20년 만에 ‘반토막’

    최근 발표된 보고서에 따르면, 2000년 이후 스코틀랜드교회 예배 참석자 수가 절반 이상 감소했고, 예배 참석자의 평균 연령은 62세였다. 스코틀랜드교회 총회 관리위원회는 5월 20일부터 25일까지 에든버러에서 열리고 있는 교…
  • 2023년 5월 안탈리아의 성 니콜라스 교회 공식 재개장에 참석한 메흐메트 누리 에르소이 튀르키예 문화관광부 장관.

    ‘산타 유래’ 튀르키예 ‘성 니콜라스 교회’, 18개월 만에 재개방

    산타클로스 전설에 영감을 준 성 니콜라스의 이름을 따라 명명된, 1,500년 이상된 성 니콜라스 교회가 18개월의 복원 프로젝트를 마치고 일반인들에게 다시 개방됐다. 튀르키예 관리들에 따르면, 이 교회 복원 작업에는 현장에…
  • 석방된 후, 아내를 다시 만난 안드레이 쉬로코프 목사 ©한국VOM 제공

    "우크라 인도주의 사역 펼치다 러 당국에 체포된 러시아 목사 석방돼"

    한국VOM(한국순교자의소리, 대표 현숙 폴리)은 지난달 21일, 우크라이나 루한스크(Luhansk) 지역으로 인도주의 구호품을 운반하다 검문소에서 체포된 모스크바의 한 침례교 목회자가 석방됐다고 23일 전했다. 한국VOM은 러시아 당국…
  • 오스카 아마에치나

    아프리카 복음주의 회장 “나이지리아 남부 전도에 주목할 때”

    아프리카 미전도종족 전도 사역자인 오스카 아마에치나 목사가 쓴 “우리가 전도 방법을 개선해야 하는 이유”라는 글이 최근 미국 크리스천 포스트에 소개됐다. 아마에치나 목사는 칼럼에서 “우리 중 많은 사람들이 정기적…
  • 파키스탄 국기

    파키스탄서 10대 소년 신성 모독 혐의로 기소…사형 위기

    파키스탄에서 기독교인 10대 소년 두 명이 신성 모독 발언을 한 혐의로 경찰에 체포됐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에 따르면, 18일 오후 펀자브주 라호르 인근의 쿠르반 라이스에 사는 아딜 마시흐(18)와 사이먼 나뎀 마시흐(14)는 서…
  • 코덱스 사순 성경책

    1100년 된 히브리어 성경, 경매서 500억에 낙찰

    현존하는 가장 오래된 히브리어 성경 책이 미국 뉴욕 소더비 경매에서 고대 문서로는 역대 두 번째로 높은 가격에 낙찰됐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에 따르면 9세기 후반 또는 10세기 초반에 쓰인 것으로 알려진 ‘코덱스 사순’ …
  • 소더비가 공개한 최고(最古) 히브리어 성경 ‘코덱스 사순’(Codex Sassoon).

    1100년 된 히브리어 성경, 500억에 낙찰돼 이스라엘 박물관으로

    1100년 된 히브리어 성경이 최근 뉴욕에서 진행된 소더비 경매에서 무려 3,800만 달러(약 500억 원)에 낙찰됐다. CBN뉴스는 22일 "5인치 길이의 양피지로 만든 396페이지에 달하는 26파운드의 이 책은, 두 입찰자 간 치열한 경쟁 끝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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