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우스베이 부활절
(Photo : 사우스베이 한인 목사회) 2019년도 사우스베이 부활절 연합성가대원들이 연합으로 찬양을 드리고 있다.

2019년도 사우스베이 부활절 연합새벽 예배가 성대하게 열렸다.

지난 21일(주) 오전 6시 산샘교회(윤석형 목사)에서 300여 성도들이 모인 가운데 고창현 목사(토랜스제일장로교회)의 사회로 예배가 시작되었다.

산샘교회 성가대의 찬양에 이어 고창현 목사의 사회로 시작된 예배에서 신태섭 목사(가디나장로교회 담임)가 대표로 기도하고, 사우스베이 지역 교회 연합 성가대(지휘 황신애 집사)들이 성가를 불렀다.

이어서 이상훈 목사(사우스베이한인목사회 회장, 주비전교회 담임)가 행 2장 23~24절, 32절을 본문으로 ‘부활의 증인으로’라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설교 후 김우준 목사(토렌스조은교회)가 '사우스베이 지역의 복음화'를 위해, 김현수 목사(토랜스선한목자교회)가 '미국과 다음세대'를 위해, 김관중 목사(새창조교회)가 '한국의 정치 안정과 남북한 화해와 통일'을 위해 기도했다.

이 지역 목회자 일동이 봉헌 찬송을 부르고 윤석형 목사의 축도로 모든 순서를 마쳤다.

한편 2019년도 각 지역별 부활절 연합예배는 LA 지역: 남가주새누리교회(박성근 목사), OC지역: 미주비전교회(이서 목사), 밸리 지역: 주안의교회(최혁 목사), 벤추라 지역: 옥스나드한인엽합감리교회(오정택 목사), 빅토벨리지역: 빅토밸리복음교회(김은호 목사), 중부지역: 감사한인교회(구봉주 목사), New Life Vision Church(강준민 목사), 베이커스필드 지역: ANS온누리교회 베이커스 캠퍼스(여승훈 목사), 샌디에고 지역: 팔로마장로교회(서명성 목사), 소망교회(정수일 목사)에서 일제히 부활절 연합예배를 드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