훼드럴웨이 갈보리교회(담임 김용문 목사)는  지난 14일 알라스카에서 군목으로 사역하는 이선철 목사를 강사로 초청해 말씀 사경회를 진행했다.

이선철 목사는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사랑과 대속의 은혜를 전하며 예수 그리스도의 보혈로 죄에서 자유함을 얻는 길을 선포했다

이 목사는 "예수님께서는 친히 인간의 연약함을 체휼하시고, 죄와 사망의 능력을 십자가로 승리하시고 부활하셨다"며 "주님 안에서 복음의 능력으로 하나님의 자녀 된 우리는 예수 그리스도를 구세주로 믿고, 부활의 약속을 따라 성령의 열매를 맺는 삶을 살아가야 하는 것이 마땅하다"고 강조했다.

"주님은 오늘도 세상에서 상처받고 깨어진 영혼들을 찾으십니다. 누구라도 마음의 문을 열고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하면, 삶의 목표, 방향, 행동 그리고 삶 자체가 완전히 변화될 것 입니다."

이 목사는 찬송가 "예수 나를 위하여'의 배경을 설명하면서 "멸망 받아 죽을 수밖에 없는 죄인들을 예수님께서 친히 그의 보혈로 소망과 영생을 베풀어 주셨다"며 "중생을 체험한 우리들도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을 온 천하에 전파하자"고 당부했다.

훼드럴웨이 갈보리교회의 예배 모임

주일 오전 10시30분,

새벽기도(월-토) 오전 6시,

수요예배 오후 7시,

금요예배 10시30분

EM 예배 오후 1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