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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복 목사 "목회자들만으론 역부족, 평신도 목회 필요"

기독일보 news@christianitydaily.com

입력 Apr 18, 2019 10:59 AM PD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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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이캄 안수자 연수교육에서 강조

카이캄
(Photo : 카이캄) 카이캄 제39회 ‘목사 안수자 연수교육’ 참가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한국독립교회선교단체연합회(연합회장 송용필 목사, 이하 카이캄)가 15~17일 성남시 분당 할렐루야교회(담임 김승욱 목사)에서 제39회 '목사 안수자 연수교육'을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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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연수교육은 첫날 연합회장 송영필 목사가 설교한 개강예배를 시작으로 김상복 목사(할렐루야교회 원로), 김영욱 원장(아세아연합신학연구원), 마평택 목사(새순교회), 정연호 목사(이스라엘 홀리랜드신학대학교 부총장), 김양재 목사(우리들교회), 이웅조 목사(갈보리교회), 김윤희 대표(FWIA) 등이 강사로 나선 가운데 진행됐다.

'21세기 종교개혁: 평신도 목회 시대'라는 제목으로 강연한 김상복 목사는 "전임 목회자들만의 노력으로는 성도를 다 돌볼 수가 없다"며 평신도 목회가 필요함을 역설했다. 그러면서 그는 "21세기에는 새로운 평신도 목회의 패러다임으로 속히 전환해야 한다"고 했다.

그 예로 전통적 사고에선 '목사는 목회자의 소명을 받았다'이지만, 21세기 패러다임은 '모든 평신도는 목회자의 소명을 받았다'이다. 이 밖에 △목회는 목사의 사역인데 평신도들이 돕는다→목회는 모든 평신도들의 사역인데 목사가 돕는다 △목사는 목회의 짐을 홀로 지고 성도는 목사를 기도와 물질로 돕는다→목사와 평신도가 목회의 짐을 함께 지고 서로를 기도로 돕는다 △목사는 하나님과 성도 앞에서 목회의 책임을 진다→모든 성도와 목회자는 하나님 앞에 목회의 책임을 진다 등이다.

마평택 목사는 '현대목회의 해답: 신앙의 명문가문을 세우라'라는 제목의 강연에서 "기독교는 어디서 해답을 찾아야 하나? 그것은 4천년을 이어오고 있는 유대인의 안식일 제도, 즉 가정예배"라고 했다.

마 목사는 "그들은 국가도 성전도 없이 전 세계를 또도는 디아스포라였음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그들만의 전통과 신앙을 유지하고 있다"며 "뿐만 아니라 전 세계에 지대한 영향력을 행사하면서, 다방면에서 세계를 움직이고 있다"고 했다.

그러면서 그는 "가정에서 하나님을 가르치고 말씀의 생활화를 이루어야 한다. 각 가정의 아버지가 믿음의 조상 아브라함이 되고, 어머니들은 사무엘을 키웠던 한나가 되어야 한다. 그러한 노력들이 모아질 때 가정에서 참된 신앙 교육이 이뤄질 것"이라고 역설했다.

또 이웅조 목사는 '건강한 교회의 8가지 특징'으로 △사역자를 세워주는 지도력 △은사에 따른 사역 △열정적인 영성 △가능적인 조직 △영감 있는 예배 △증가하는 소그룹 △전도은사자 중심의 전도 △사랑이 많은 성도를 꼽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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