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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니어들을 위한 축제의 장 '시니어 컨퍼런스' 연합장로교회에서

기독일보 앤더슨 김 atldaily@gmail.com

입력 Apr 17, 2019 07:54 AM PD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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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귀함' 주제로 부산포도원교회 김문훈 목사 설교, 시니어들의 필요와 재능에 맞춘 다양한 프로그램 준비

2019 양대회 시니어 컨퍼런스

2019 양대회 시니어 컨퍼런스 (포토 : 기독일보)

미국장로교(PCUSA) 리빙워터스 대회가 주최하고 남대서양대회가 협찬하는 ‘2019 양대회 시니어 컨퍼런스’가 존귀함(사 32:8)을 주제로 5월 13일(월)부터 16일(목)까지 아틀란타연합장로교회에서 펼쳐진다. 주 강사는 부산포도원교회 김문훈 담임 목사로 총 다섯 번의 강의와 한 번의 목회자 세미나로 진행된다.

이번 컨퍼런스가 더욱 기대되는 것은 알차고 다양한 프로그램이 ‘따로 또 같이’ 준비돼 있기 때문이다. 기존에 조별모임으로 진행된 것에서 워크샵으로 포맷을 바꿔, 2박 3일간 각자의 취향과 필요에 따라 선택할 수 있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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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크샵 A는 음악과 악기 분야를 간단히 배워서 발표할 수 있는 트랙으로 오카리나, 하모니카, 주사랑찬양율동 선교고전 무용, 수화찬양, 남녀혼성중창팀 등으로 구성된다. 여러 교회에서 참석하는 시니어들 가운데 이번 기회를 통해 재능 발견도 하고 작은 공연(발표)이지만 자신감도 갖도록 한다는 것이 목적이다.

워크샵 B는 시니어들에게 맞춘 워크샵으로 첫날은 영성건강, 시니어 전도, 성경의 맥 등 현재 연합장로교회 행복대학에서 제공되는 프로그램을 축소해 액기스만 제공하게 된다. 둘째날에는 실질적인 건강 프로그램으로 의료 관계자들이 찾아와 치매와 뇌졸증 응급처치, 대장암, 우울증, 영양 관리 등에 대한 강의를 마지막 날은 소셜 베네핏, 크레딧, 여행 플랜, 미국 역사 이야기, 장례절차 등에 관한 내용의 세미나를 제공한다. 혹시 다른 트랙을 선택해 듣지 못하는 강의는 모두 녹음해 각 교회 목회자들에게 전달돼 교회로 돌아가 들을 수 있도록 배려했다.

시니어 컨퍼런스에서 빼 놓을 수 없는 자유시간과 관광코스도 그대로 유지하되, 혹시 교회에 남거나 주변만 잠깐 다니고 오는 이들을 위해 기존에 제공되던 미용, 이발, 한방 클리닉을 그대로 유지하되 라임댄스와 커뮤니티 댄스 클래스도 오픈해 자유롭게 참여할 수 있게 된다. 이외에도 하나로광장에 추억의 놀이(투호, 윷놀이, 제기차기)를 마련하고 추억의 과자 코너, 포토존 등을 설치해 시간이 날 때마다 시니어들이 자유롭게 즐기는 한편, 커뮤니티 센터에는 탁구대를 설치해 모두가 마음껏 즐길 수 있는 축제의 장을 만들 계획이다.

이번 컨퍼런스를 기획하고 담당하고 있는 강은자 전도사는 인터뷰에서 “12명으로 구성된 테스크 포스팀에서 시니어들에게 영적으로, 육적으로 도움이 되면서도 기억에 남는 모임으로 만들고자 계획하고 진행하고 있으며, 행복대학 뿐 아니라 교회 전체적으로 관심을 갖고 봉사해주시고 도와주셔서 감사하다. 큰 교회니까 할 수 있다는 것이 아니라 언제든 좋은 것을 공유하고 네트워크를 형성하는 것이 목표다. 교회 시니어분들이 행복대학에서 여려가지 교육을 통해 훈련받고 준비되셨는데, 이번 컨퍼런스를 통해 더욱 더 섬김의 본을 배우게 되시길 바란다. 앞으로도 우리 교회만이 아니라 지역사회 시니어들을 위한 프로그램을 계속 제공해 나갈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시니어 컨퍼런스에 관한 더 자세한 문의는 방유창 목사 334-549-1715, 서기/ 회계 신동욱 목사 913-378-3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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