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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신학 배우지 못한 지도자 많아, 선교 확장 위해 체계적 신학 교육 필요해"

기독일보 폴 원 기자

입력 Apr 16, 2019 08:53 AM PD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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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플 선교회 마니엔 선교사 중국 선교 보고 및 기도회 개최

조이플 선교회 정기 기도회

조이플 선교회 정기 기도회 (포토 : 기독일보)

지난 4일, 타코마삼일교회(담임 권상길 목사)에서 조이플 선교회(대표 장현자 목사) 정기 기도회를 인도한 마니엔(가명) 선교사는 중국 현지 선교 상황을 보고하고 중국 교회를 위한 기도를 요청했다.

마 선교사는 2000년 11월에 초교파 선교단체인 BIM의 파송을 받아 15년 동안 중국에서 사역했다.

그는 현지 중국 분위기에 대해서 "복음을 마음껏 전하기에는 여전히 많이 제약이 따른다"며 "중국의 정치적인 상황이 예배와 전도, 성경공부 등 복음 전파에 필요한 종교 자유가 허락되도록 기도해달라"고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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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 선교사는 또 중국 선교의 제약으로 "신학을 제대로 배우지 못한 지도자들이 많다"고 꼽으며 "성도들을 양육하고 예수 그리스도의 제자로 세우기 위해 체계적인 교육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마 선교사는 중국 교회 리더와 교사 양성을 위해 현지 선교사들과 한국의 현직 목사들을 교수진으로 구성해 중.장기적 교육 시스템을 구성하고 신학교를 통한 협력 사업도 진행하고 있다. 또한 지역 교회에서 설교 사역을 감당하거나 교회 지도자를 꿈꾸는 청년들을 대상으로 4년 교육 과정의 성경과 신학을 가르쳤으며, 소수민족 학생들을 떡과 복음이란 목표를 가지고 교육하고 있다.

"현지 중국 교회 지도자를 꿈꾸는 청년들은 대부분 생활 환경이 열악한 지역에서 살고 있습니다. 그들을 양육하는 사역은 이슬람, 불교, 힌두교 지역에서 하나님 나를 확장하는 사역입니다. 그들을 통해서 벌써 교회가 여기 저기 세워지고 열매 맺는 모습을 보게 됩니다."

마 선교사는 "현지 정치적 상황으로 잠시 중국을 떠나 있지만, 다시 중국으로 들어가 선교회를 세우고, 선교를 위한 전문 지도자 양성에 대한 계획을 수립하고 있다"며 중국의 선교 확장과 세계 복음화를 위한 미국 교회가 함께 기도해줄 것을 요청했다.

한편 이날 기도회는 중국 선교와 더불어 오는 26일부터 28일까지 진행될 워싱턴주 선교대회, 5월10일부터 11일까지 김정환 선교사 초청 조이플 수양회, 6월 30일에 진행될 난민들을 위한 자선음악회, 필리핀 성경 보급 사역, 워싱턴주의 영적 회복, 한국과 미국의 위정자들을 위해 기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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