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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교의 불모지, '불어권 서부 아프리카' 복음화에 힘 모은다

기독일보 news@christianitydaily.com

입력 Apr 11, 2019 02:11 PM PD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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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TI 미션 미주 순회 선교대회, 올해는 남가주에서 모인다

ATI Mission
(Photo : 기독일보) ATI Mission 단체는 한국과 미국 교회, 목회자, 그리고 평신도 지도자들이 불어권 서부아프리카 선교를 위해 뜻을 모아 설립된 단체이다.
ATI Mission
(Photo : 기독일보)

세계교회들은 선교에 매진하고 있다. 우리 주님께서 교회에 주신 대사명이기 때문이다. 땅끝까지 이르러 모든 민족과 방언에게 복음을 전하고 예수님의 제자 삼는 것은 모든 성도와 교회에 주신 우리 주님의 지상 대명령이기 때문이다. 그런데 선교활동의 관심을 비교적 덜 받고 있는 곳이 있는데, 서부아프리카의 불어권 나라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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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리카의 전체 50개 국가 중 22개가 불어권이며 인구비율로는 거의 60%에 육박한다. 그러나 개신교 국가 다수가 영어권이다보니, 아프리카 선교도 주로 영어권을 중심으로 이루어지고 있다. 그래서 많은 선교전문가들은 이 시대 선교의 불모지로 불어권 서부아프리카를 꼽는다.

중동 오일머니의 영향력으로 아프리카 특히 서부아프리카를 빠르게 잠식하고 있는 이슬람에 맞서 복음의 지경을 확장하고 있는 단체가 있다. 바로 ATI Mission이다. 이 단체는 한국과 미국 교회, 목회자, 그리고 평신도 지도자들이 불어권 서부아프리카 선교를 위해 뜻을 모아 설립된 단체이다.

ATI Mission을 모체로 하여 산하기구인 American Theological Institute(ATI)는 서부아프리카 현지의 교회지도자들을 훈련하고있다. 북미주에서 신학을 공부한 교수 및 목회자들이 일년에 한 차례 이상 현지를 방문해 일주일간 집중적으로 현지 교회 지도자들을 훈련한다. 일년에 6-7회 정도 훈련을 하며, 40개월의 과정을 마친 후에는 전도유망한 졸업생들을 선발하여 지방 중소도시에 교회를 개척하도록 파송하고 지원할 계획이다.

훈련된 현지사역자들은 ATI Mission의 산하기구인 Church Planting Initiative (CPI)를 통해 전략적으로 교회개척에 나서게 된다. 현재 ATI Mission은 서부아프리카의 중심국가인 코트디부아르와 세네갈 다카에 현지베이스캠프를 운영 중이다. 극심한 이슬람의 영향력 아래에 있는 이 지역은 코트디부아르의 경우, 90%의 교회가 아비잔이라는 중심도시에 모여 있어, 지방에 교회개척의 필요성이 크게 대두된다. 2012년 5월에 ATI 아비잔(Abidjan)에서 첫 수업을 시작한 이래, 약 40여명의 3회 졸업생을 배출했다. 신학훈련의 기회가 희귀한 서부아프리카의 현지목회자들은 체계적인 신학 훈련을 통해 “성경을 보는 새로운 눈이 열렸다.”, “강의가 깊이 있고 풍성했다.”고 소감을 밝혔다.

ATI Mission은 매년 한 차례 미주를 순회하며 선교대회를 개최하는데, 올해는 남가주 오렌지카운티에서 모인다.

4월 29일(월) 저녁 7시에 조은교회 Faith Chapel에서 저녁 집회를 시작으로, 30일 (화) 오전 9시부터 오후 3시까지는 남가주늘사랑교회에서 낮 세미나를, 그리고, 저녁에는 다시 조은교회 Faith Chapel에서 오후 7시에 저녁집회를 갖게 된다. 이 집회에는 미주한인침례교회의 증경총회장인 김상민 목사, 아름다운교회 고승희 목사가 주강사로 저녁집회를 섬긴다. 낮 세미나에는 파리 아르퀘이침례교회 채희석목사, 텍사스 샌안토니오침례교회의 이윤영 목사가 나선다. 특별히 불어권 서부아프리카 현지 목회자인 제프린과 알폰소 목사도 초청되어 현지의 상황과 기도제목을 나누게 된다. 이번 선교대회의 등록은 무료이지만, 숙소와 식사, 세미자 자료 준비를 위해 사전 온라인등록이 필수이다. 다음의 링크로 들어가면 된다. (https://docs.google.com/forms/d/16o7ROaxsvyWVFPgZBHXc2dKHhloD27ezs8HFAtrwv6M/edit).

문의: 윤화숙 전도사 (213-234-8277, yunhwasook1024@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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