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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코마제일침례교회 러브 타코마 이웃 초청 부흥회 "다시 쓰는 인생행전"

기독일보 폴 원 기자

입력 Apr 06, 2019 07:03 AM PD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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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동안교회 김형준 목사 "주님만 의지하는 사명자 되자" 권면

타코마 제일침례교회“=러브 타코마 이웃초청 부흥회에서 설교하는 동안교회 김형준 목사

타코마 제일침례교회 러브 타코마 이웃초청 부흥회에서 설교하는 동안교회 김형준 목사 (포토 : 기독일보)

타코마 제일침례교회(담임 최성은 목사)는 지난달 29일 부터 31일까지 서울 동안교회 김형준 목사를 강사로 '다시 쓰는 인생행전' 이라는 주제로 러브 타코마 이웃 초청 부흥회를 개최했다.

김 목사는 그 동안의 목회 가운데 계속된 고난과 절망, 두려움과 위기 상황에서도 신실하게 함께하시고 역사하셨던 하나님을 간증하며, 만유의 창조자 되시는 하나님만 의지하며 살아가도록 권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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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흥회 셋째 날 김형준 목사는 "괜찮아 다시 시작해"(요한복음 21:15-17)라는 제목으로 설교하며 예수 그리스도 안에 있는 소망과 새로운 출발을 전했다.

김 목사는 "사람들은 망하거나 실패한 자에게 찾아가거나 관심을 두지 않지만, 우리 인생에서 특히 실패한 인생에게 주님이 다시 찾아오시고, 주님이 찾아오는 인생은 다시 시작할 수 있다"며 "베드로의 회복은 예수님께서 베드로를 다시 찾아오심으로 시작될 수 있었다"고 전했다.

"예수님께서는 2000년 전 실패한 베드로에게 찾아가셨듯이 지금도 실패한 인생을 찾고 계십니다. 연약한 인생들이 세상에 빠지거나 죄악과 슬픔에 잠겨 주님을 떠나갈 때도, 주님은 우리의 아픔과 슬픔, 절망가운데 우리와 함께 계십니다. 주께선 자기 백성을 고아와 같이 버려주지 않으시고 지금도 상처받은 많은 영혼들을 찾고 계십니다. 우리 가까이 계신 주님을 발견하고 말씀을 따라 살아가면 실패 가운데 있다 할지라도 두렵지 않을 것입니다."

김 목사는 또 하나님과 교회를 섬기는 성도들이 가져야 할 바른 마음가짐에 대해서도 강조했다.

"때로는 우리가 하나님과 교회를 섬기며 일하는 것처럼 보이지만 하나님의 사역은 우리가 하는 것이 아닙니다. 우리의 경험이나 지식, 우리의 모든 수단과 방법으로 주님의 사역을 감당할 수 없습니다. 심지어 우리가 옳다고 생각하거나 믿었던 것들 조차 주님의 뜻과 다를 때가 많습니다. 베드로는 자신의 한계를 경험하고 오직 주님만이 하실 수 있음을 고백했습니다. 주께서 주관하시고 이끄시기에 사명자로 섬기는 우리는 반드시 그를 의지하고 맡겨진 일에 충성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는 "우리 인생의 참된 만족이나 풍성함, 성공은 세상의 방식으로 이룰 수 없다"며 "주님과 함께하면 모든 것을 소유한 사람이며, 예수님과 동행하는 사람이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사람"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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