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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써니김 목사와 함께하는 겨자씨 묵상] 믿음과 삶

기독일보 news@christianitydaily.com

입력 Apr 05, 2019 11:54 AM PD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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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브리서 11:1~7

써니 김 목사
써니 김 목사(LA씨티교회)

우리가 진심으로 바랄 것이 있다면 무엇일까요?
나에게 약속하신 하나님의 말씀이 이루어 지는 것 아닐까요?

오늘은 믿음과 삶에 대해 묵상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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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브리서 11장은 우리가 잘 알다시피 믿음의 사람들의 이야기 입니다
우리는 믿음의 사람들의 삶의 이야기를 통해서 하나님을 만납니다
말씀을 통해 볼 때 믿음이란 성경의 말씀이 이야기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그 말씀은 나를 위해 주신 약속의 말씀인 것을 인정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믿음은 허망하게 그림이나 그리면서 꿈을 꾸라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과 나와의 관계속에 있는 하나님의 나라임을 깨닫습니다
또한 보이지 않는 하나님과 하나님 나라를 늘 마음에 품고 뚜벅뚜벅 걸어가는 삶입니다

이 찬양을 부르면서 우리의 믿음의 선배들은 오늘을 견디고 버텼습니다

"믿음으로 사는 자는 하늘 위로 받겠네 무슨 일을 만나든지 만사형통 하리라"

오늘 말씀에서 창세기의 시작부터 나오는 가인의 제사 문제는 늘 신경이 쓰이는 대목입니다
가인도 아벨처럼 제사를 드렸는데 왜 안받으셨을까!
정성이 부족했을까?
아니면 아벨처럼 피를 흘리는 제사만 받으실까?
가인도 땀흘려 농사를 지은 곡식으로 제사를 드렸는데
하나님은 왜 가인의 제사를 안 받으셨을까 묵상해 보았습니다

이 문제에 대해 하나님께서는 가인의 제물에 문제를 삼으신 것이 아니라
그의 평상시의 삶과 믿음의 문제임을 깨닫게 하셨습니다
이 때에 가인이 믿음이 있었다면 하나님이 자기의 제사를 받지 않으신 것에 대해
자신을 돌아보고 회개의 시간을 가져야 했습니다

그런데 가인은 회개 대신 아무 잘못도 없는 아벨를 죽이며 화풀이를 했습니다
제사는 하나님이 안받으신 건데 왜 아벨한테 화풀이를 하는 걸까요!
매 순간 우리가 사용하는 말과 성품에 대해 묵상해 보았습니다

말은 우리의 성품과 인격을 나타냅니다
믿음의 사람이라면 삶의 자리에도 하나님이 계심을 인정해야 합니다
쉽게 욕하지 말고 나쁜 말 하지 말고 소금을 고르게 하듯
은혜스러운 말만 골라서 하더라도 늘 조심하고 부족함을 느끼며 살아야 하지 않을까요?

그의 믿음의 문제이며 삶의 문제였음을 깨닫습니다
하나님은 제물보다 우리의 삶에 더 마음을 두십니다
오늘 나의 은혜 안되는 말들과 행동들을 십자가의 보혈로 씻음받기를 기도합시다
회개해야 합니다

어렸을 적부터 들은 에녹의 이야기역시 ‘믿음과 삶’ 입니다
믿음으로 에녹은 그의 일상의 삶을 통해 하나님을 기쁘시게 해 드렸습니다
에녹처럼 믿음의 삶을 살아 죽음없이 천국에 가면 좋겠습니다

우리의 내일이 뿌연 안개처럼 앞이 보이지 않더라도
안개속에도 하나님은 계십니다
그래서 우리는 걸어갈 수 있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오늘 우리에게 말씀을 주셨습니다
하나님을 믿는 사람은 말씀을 의심하지 않고 믿는 사람을 말합니다

순종하는 삶을 사는 사람을 말합니다
하나님께 나아오는 자에게 상을 주실 것을 믿고
오늘도 믿음의 길을 떠나는 우리곁에 주님은 벌써 와 계십니다
이것을 믿는 것이 바로 믿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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