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랜드교회
(Photo : 기독일보) 인랜드교회가 안환 담임목사 위임 예배를 지난달 31일 오후 4시 30분에 드렸다.
인랜드교회
(Photo : 기독일보) 안환 담임목사
인랜드교회
(Photo : 기독일보) 인랜드교회가 안환 담임목사 위임 예배를 지난달 31일 오후 4시 30분에 드렸다.

인랜드교회가 안환 담임목사 위임 예배를 지난달 31일 오후 4시 30분에 드렸다.

위임사를 전한 안환 목사는 “목회자 자녀로 태어나서 하나님을 인격적으로 만나고, 대학생 때 많은 시간 동안 복음을 전하며 지냈다. 그리고 하나님의 부르심에 순종해 나아오며 두렵고 떨림으로 이 자리까지 왔다”라면서 “교회의 주인되신 주님만을 의지하며 사명을 감당하길 원한다. 교회의 몸 된 그리스도를 머리 삼고 봉사하는 사역을 위해 부르신 것으로 확신한다. 여러분들의 많은 격려와 협력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인랜드교회
(Photo : 기독일보) 김지성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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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oto : 기독일보) 인랜드교회가 안환 담임목사 위임 예배를 지난달 31일 오후 4시 30분에 드렸다.

‘성경적 기준’(사사기 7:1-8)이란 제목으로 설교한 김지성 목사(글로발선교교회)는 “한 분의 칼럼을 본 적이 있는데, 1명의 담임목사가 200명되는 교회를 20년 동안 목회했을 때 약 7만 5천명에게 영향을 주게 된다고 했다. 인랜드교회의 기준이 중요하다. 하나님과 세속의 싸움으로 보았던 다윗으로 인해 이스라엘은 전무후무한 역사를 썼다”라며, “교회는 세상에 영향을 주는 곳이다. 담임 목사를 위해 기도하고 성도들이 함께 연합해 주님의 뜻을 이루는 교회가 되길 축원한다”고 말했다.

권면을 한 함광훈 목사(서남노회 전노회장)는 “먹든지 마시든지 무엇을 하든지 다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하기를 바란다”면서 “하나님을 사랑하고, 하나님의 말씀을 사랑하고 교회와 성도를 사랑하는 목회자가 되길 바란다”고 했다.

이날 예배는 PCA 한인 서남노회 전권위원회 주관으로 열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