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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동욱 목사 칼럼] 본 대로 산다

기독일보

입력 Mar 23, 2019 05:21 PM PD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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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동욱 목사(예정교회 담임, 세계복음화협의회 대표회장).
설동욱 목사(예정교회 담임, 세계복음화협의회 대표회장).

사람은 가르치는 대로 사는 것이 아니라 본 대로 산다. 아프리카 성자로 불리는 슈바이처 박사에게 어떤 사람이 성공적인 자녀교육에 대해서 세 가지를 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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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때 슈바이처 박사는 말하기를 "첫째도 본을 보이는 것이요, 둘째도 본을 보이는 것이요, 셋째도 본을 보이는 것"이라고 했다. 생활에서 보이는 모범이 결국 자녀를 성공으로 이끈다는 말이다.

인생에서 성공하면 자녀 교육에도 성공한다는 말이 있다. 이는 인생을 성공하는 사람은 끝없이 자기개발 하는 모습을 자녀들이 보고 자랐기 때문이다.

한국이 자랑하는 강영우 박사의 간증을 보면, 그는 혹시라도 자신의 두 아들이 시각장애인 자신을 보면서 시각 장애가 아닌 능력 장애로 볼까봐, 맹인이기에 잘할 수 있는 것을 찾아서 본을 보였다. 자녀들에게 부정적인 생각을 심지 않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을 했다.

비록 운전을 못하고 공놀이는 못하지만, 다른 사람이 할 수 없는 캄캄한 밤에 동화책을 읽어 주면서 긍정적 사고를 심어 주었다.

결과 장남은 '떠오르는 별'이라는 안과계의 지도자 상을 수상할 정도의 유명한 의사가, 차남은 젊은 나이에 백악관 법률특별보좌관에 임명될 정도의 수재가 됐다.

이처럼 자녀교육은 백 마디의 가르침보다 생활 속에서 본을 보이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예수님께서도 말씀하셨다. "그러므로 내가 너희에게 권하노니 너희는 나를 본받는 자가 되라".

설동욱 목사(예정교회 담임목사, 세계복음화협의회 대표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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