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쁜우리교회
(Photo : 기독일보)
기쁜우리교회
(Photo : 기독일보)
기쁜우리교회
(Photo : 기독일보)
기쁜우리교회
(Photo : 기독일보)

기쁜우리교회(김경진 목사)가 JCCC 올림픽 전교인체육대회를 10일 주일 3부 예배 후 개최했다.

이날 전형적인 봄날에 김경진 목사의 개회기도 이후 JCCC올림픽이 시작됐다.

경기종목은 여자 발야구, 교육부게임, 줄다리기, 실버게임, 원반화살던지기, 림보, 사랑부게임 풍선터뜨리기가 있었다. 경기 중간중간에 목양별로 준비한 응원전의 열기는 더욱 뜨거웠다고 교회는 밝혔다.

교회 측에 따르면 탁구결승전 단식.복식의 흥미진진한 매치는 이날의 하이라이트였다. "한몸 이룬 형제여 친구들이여 한몸같이 친밀하고 마음으로 하나되어" 찬송가 220장 가사처럼 단합된 모습은 "일어나라 빛을 발하라"로 교우들 가슴에 각인됐다.

우승은 소망(2목양) 응원상은 기쁨(6.7.8목양)팀에 돌아갔다. 경품의 행운은 백혜숙 권사(새가족부)에게 안겨졌다.

교회 관계자는 "이날 체육대회는 교회창립 2년의 짧은 역사 속에서도 화합과 단결의 사랑으로, 일취월장 성장하는 교회로 자리매김하기에 충분했다"며 "분명 신앙의 깊이와 교회생활의 즐거움이 확산되는 한바탕 축제였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