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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병규 칼럼]과거의 사람보다 미래의 사람을 쓰십니다.

기독일보

입력 Mar 12, 2019 09:21 AM PD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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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의 영광교회 김병규 목사
주님의 영광교회 김병규 목사

하나님께서 쓰시는 사람들에게 나타나는 현상 중 하나가 은사입니다. 그래서 하나님이 주신 은사는 정말 귀한 것입니다. 그러나 은사라 해서 다 잘된 것만은 아닙니다. 왜냐하면 은사가 좋은 것은 사실이지만 준비되지 않은 사람에게 주어진 은사는 불행이 될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성공이 일찍 찾아온 사람에게는 어쩌면 준비되지 않는 사람들에게 찾아오는 은사와 같은 생각이 들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은사가 반드시 성공이라고만 생각 할 수 없다는 것입니다. 준비되지 않은 성공이 잘못된 결과들을 가져온 것들이 성경에나, 인간의 인생의 삶에 너무나 많이 존재하기 때문입니다. 

요셉은 어린 시절에 많은 은사를 받았습니다. 그것은 꿈을 꾸는 은사 옅습니다. 그런데 요셉은 자신에게 주어진 은사를 잘 사용하지 못함으로 형들의 시기와 질투의 대상이 되게 되었습니다. 그 결과로 인하여 긴 연단과 준비의 과정을 거쳐야 했습니다. 이렇듯 준비되지 않은 사람에게 성공은 금방 과거의 것이 되고 마는 것입니다. 그리고 하나님께서 쓰시지 않는 성공은 불행한 것입니다. 그래서 자신이 과거의 사람이라는 증거는, 사울처럼 누군가를 시기하고 질투할 때, 다른 사람을 쓰시는 하나님의 계획을 축복하지 못하게 될 때, 이미 그 사람은 과거의 사람이 되는 증거가 되는 것입니다. 

사울왕은 하나님께서 택하신 사람입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 그를 버리셨을 때, 그는 시기와 질투로 눈이 멀고 말았습니다. 버리셨다 해도 그에게 기회가 없다는 의미는 아닌데 사울은 다윗을 향해 일생동안 시기질투를 버리지 못했습니다. 그리고 끝까지 하나님께 돌아오지 않았습니다. 그래도 하나님께서는 사울로 다윗을 선택한 이후 20년이나 왕 노릇을 하게 하셨다는 것입니다. 그러나 그는 불행한 자리에서, 자신의 자리를 지켰을 뿐이었습니다. 그래서 과거의 사람이 되어서는 안 되고, 준비를 꿈꾸는 사람이 되어야 하고, 나를 쓰심과 누군가를 쓰심을 진심으로 기뻐하는 사람이 되어야 합니다. 

우리의 주위에는 앞을 행해 힘써 달려가는 사람이 있습니다. 그러나 사람의 불행은 더 이상 배우려 하지 않고,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바라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과거의 성공에 머물러 게시는 분이 아니라, 지금도 강력하게 움직이시며 새로운 변화의 역사를 만들어 가시는 분이십니다. 설령 기도해도 가야할 길과 세상을 설득하고 변화시킬 방법이 잘 보이지 않는다할지라도, 하나님의 길이 없는 것은 아닙니다. 단지 우리가 알지 못할 뿐입니다. 그러기에 우리는 더욱 겸손하게 배움과 기다림의 광야로 나가야 합니다. 과거의 사람이 아니라, 미래의 사람이 되기 위해서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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