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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회자들이여, 성령의 인도하심 따라 목양해 나가자”

기독일보 강혜진 기자 news@christianitydaily.com

입력 Mar 07, 2019 11:12 AM P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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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랜시스 챈 목사, 익스포낸셜 콘퍼런스에서 강조

프랜시스 챈 목사

프랜시스 챈 목사. ⓒ미국 크리스천포스트

미국 프랜시스 챈(Francis Chan) 목사가 “목회자들은 자신들의 개인적 선호도가 아닌 성령의 인도하심에 따라 교회를 개척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고 미국 크리스천포스트가 6일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지난 5일 열린 익스포낸셜 콘퍼런스(Exponential Conference)에서 강연자로 나선 챈 목사는 에베소서 5장을 언급하며 “목회자들은 스스로가 아닌 예수 그리스도를 교회의 머리로 받아들여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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챈 목사는 “그분은 현재 우리의 머리이시다. 그렇다면, 진리의 빛 안에서 어떻게 행동해야 하는가? 우리는 모두 그분이 교회의 머리이심을 믿고 있다. 만약 그렇지 않다면 어떻게 될까? 당신은 주어진 일을 어떤 식으로 다룰까? 이에 대해 생각해보라“며 “많은 경우, 난 그분을 교회의 머리와 같이 여기며 행동하지 않았다는 사실을 깨달았다. 그분이 머리이시고 내가 그분의 팔이 된 것처럼 행동하지 않았다. 스스로 ‘주님, 당신은 교회의 머리이십니다. 제가 무엇을 하길 원하십니까? 팔은 머리가 명령하지 않으면 아무것도 할 수 없습니다’라고 기도했다”고 말했다.

그는 “하나님이 교회의 수장이 될 때 진짜 일들이 벌어진다”면서 만약 하나님 대신 내가 교회의 수장이라고 여길 때, 이러한 생각이 교회에 해로움이 된다는 것을 알고 있다”고도 했다.

“저는 당신에게 붙어있길 원합니다. 그렇지 않고, 제가 머리라고 믿기 시작한다면, 제가 해야겠다고 생각한 일들을 하기 시작할 것입니다. 그러나 이를 원치 않습니다. 교회를 건설하는 일이 이러한 마음에 달려있다면, 교회를 함께 유지하는 일이 이러한 마음에 달려있다면, 주님, 저는 이 마음이 원하는 무엇인가를 창조하겠나이다. 하나님, 저는 교회의 머리인 당신이 필요합니다. 우리는 교회의 머리인 당신이 필요합니다.”

“제 육신을 제하시고, 프랜시스 챈의 모든 것을 제하소서. 프랜시스 챈이 십자가에 못 박히길 원합니다. 그리고 내 안에서 그리스도께서 사시길 원합니다. 모든 순간 작은 프랜시스를 보게 됩니다. 그를 제하소서. 이곳에 아무것도 의지할 것이 없나이다”라고 그는 기도했다.

챈 목사는 그러면서 최근 텍사스 주 와코에서 본 ‘웨이브 풀’(wave pool)에 관해 언급했다. 그는 “이 수영장에서는 파도가 예측 가능했기 때문에 실제 서핑과 너무 다르다”고 설명하며 이것이 흡사 교회를 연상시킨다고 했다.

그는 “나는 파도를 만들 수 있다. 9시 20분에 시작해서 30분에 정점에 오르고 50분에 끝낸 후, 아이들을 찾아올 수 있다. 난 모든 이들이 즐거운 시간을 가질 수 있는 파도를 만들 수 있다. 그들은 걸어나가며 ‘하나님이 만들어주셨구나’라고 말할 수 있다. 난 ‘이번 주에는 사람이 만든 파도 같았다’고 생각한다”면서 “우리가 수영장 내의 인위적인 파도에 만족하고, 적게 기대한다면, 성경에서 볼 수 있는 것들을 보지 못할 것”이라고 했다.

프랜시스 챈 목사가 강사로 참석한 2019 익스포낸셜 콘퍼런스는 3일 4일부터 7일까지 플로리다 올랜도에 소재한 올랜도제일침례교회에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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