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한믿음교회
(Photo : 기독일보) 선한믿음교회가 창립 8주년을 맞아 예배당을 이전하고 설립 감사예배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렸다.

올해로 창립 8주년을 맞은 선한 믿음교회(담임 박종진 목사)가 한인타운 6가와 카탈리나 길에 위치한 건물로 예배당을 이전하고 설립감사예배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렸다.

박 목사는 “8주년을 맞아 초심으로 돌아가고자 한다. 성도들의 성령충만을 통해 영적건강과 회복에 힘쓰고 초심으로 돌아가겠다”고 말했다. 갈라디아서 5장 15-24절을 본문으로 “좋은 교회가 되자”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한 박 목사는 좋은 교회란 건물이나 환경에 의해 결정되는 것이 아니다. 작은 수라도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들이 이웃과 형제를 사랑하지 못한다면 거짓이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성령의 충만함을 통해 하나님과 이웃을 사랑으로 섬기는 아름다운 교회가 되자”고 전했다.

축사를 전한 고재원 목사(미주백석 증경노회장)는 “영적으로 혼탁한 시대에 많은 성도들을 깨우고 아름다운 믿음과 사랑으로 세상을 바꾸는 소망이 넘치는 교회가되라”고 전했다. 이어 마원철 목사(리페어서번트 대표)가 <매일스치는 사람들>이란 곡으로 축가를 부른 후 고재원 목사의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선한믿음교회의 주소는 3407 W. 6th St.,407 LA, CA 90020 주일예배는 오전 11시에 드린다.
문의: 626-807-348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