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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N, 사망 1주기 맞아 '빌리 그래함 센터 박물관' 조명

기독일보 강혜진 기자

입력 Feb 21, 2019 05:04 AM P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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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리 그래함 센터 박물관 입구 전경. ⓒCBN 뉴스 보도화면 캡쳐

빌리 그래함 센터 박물관 입구 전경. ⓒCBN 뉴스 보도화면 캡쳐

21일 故 빌리 그래함 목사의 사망 1주기를 맞은 가운데, CBN 뉴스가 그의 사역이 담긴 박물관을 조명했다.

빌리 그래함 목사의 사역은 수 많은 미국인들의 삶에 변화를 가져왔고, 전 세계 수 백만 명의 삶을 바꾸었다. 그는 역대 대통령들의 자문을 맡게 되었고, 역사상 가장 유명한 전도자 중 한 명이었다.

일리노이주 휘튼대학교에 위치한 빌리 그래함 센터 박물관에는 그의 사역이 정리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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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N에 따르면 처음 박물관을 봉헌하자는 아이디어가 나왔을 때, 그래함 목사는 "이 박물관이 나에 대한 것이 되어선 안된다"는 사실을 분명히 한 것으로 알려졌다.

빌리 그래함 센터의 에드 스테처 사무총장은 "그래함 목사는 그가 작성한 문서들을 보관할 수 있는 장소를 원했고, 이 박물관이 그래함 목사의 사역의 어떤 부분과 같이 되어야 할 것인지에 대한 대화가 있었다. 그러나 더 광범위한 복음전도의 사역에 초점을 맞추게 되었고, 그래서 이것은 미국 전도를 위한 박물관이 됐다"라고 말했다.

이 박물관이 지난 1981년 노스캐롤라이나 샬롯에 문을 연 빌리 그래함 도서관과 다른 점은 휘튼대학교 내에 있는 빌리 그래함 센터의 일부라는 점이라고 이 매체는 설명했다. 빌리 그래함 목사는 지난 1943년 이 대학교를 졸업했으며, 이 대학은 전도를 위해 기독교인들을 성장시키고 동원하는데 헌신해 왔다.

스테처 사무총장은 "빌리 그래함은 휘튼대학교의 가장 유명한 졸업생이다. 빌리 그래함 목사와 룻 여사는 휘튼대학교 학생들이었고, 이곳에서 만나 결혼했다. 그렇기 때문에 빌리 그래함 센터가 이곳에 있다는 사실은 학생들에게 가시적·영적 각성을 준다. 그래함 목사는 이곳에서 예수님의 많은 것을 이뤘다. 우리는 휘튼대학교의 학생들이 이곳을 떠나며 예수님의 많은 일들을 하게 되길 원한다"고 말했다.

박물관은 바울, 존 위클리프, 마틴 루터 등 초대 복음주의자들에 대한 설명도 담고 있다. 그래함 목사에게 헌정된 부분은 초상화와 전도자로서 개인의 삶에 대한 추억을 담고 있다. 그래함 목사의 수 십년 간의 사역 역시 전시되어 있다고 한다.

스테처 사무총장은 "실제로 궁극적인 목적은 사람들을 예수 그리스도께로 인도하는 것"이며 "사람들이 나눠준 복음에 대해 어떻게 반응해야 하는지 알 수 있도록 돕는 역할을 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이곳에서 사람들이 그리스도께 나아온다. 우리는 이들을 계속해서 돕고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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