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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윈주의’ 반대 서명한 전세계 과학자, 1천명 돌파

기독일보 이미경 기자

입력 Feb 14, 2019 08:44 AM P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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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윈주의에 대한 과학적 반대' 리스트 캡처

ⓒ'다윈주의에 대한 과학적 반대' 리스트 캡처

'다윈주의에 대한 과학적 반대'라는 리스트에 서명한 과학자들의 수가 2019년 2월 현재 천명을 돌파했다. 

이 리스트는 지적설계를 연구하는 미국의 비영리 공공정책 싱크탱크인 디스커버리 인스티튜트(Discovery Institute)가 지난 2001년 처음 작성한 것으로 미국 국립 과학 아카데미, 러시아, 헝가리 및 체코 국립 아카데미, 예일, 프린스턴, 스탠포드, MIT, UC 버클리, UCLA 등 대학의 과학자들이 포함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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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선언문은 "우리는 삶의 복잡성을 설명하기 위해 무작위 돌연변이와 자연 선택 능력에 대한 주장에 회의적이다. 다윈이론을 면밀히 조사하는 것이 권장되어야 한다"고 밝히고 있다.

2001년에는 약 1백여 명의 과학자들이 서명 명단에 올랐지만 이후 점차 늘어나 1천명이 자신의 이름을 리스트에 올렸다. 

이 목록에 서명하려면 생물학, 화학, 수학, 공학, 컴퓨터 과학,자연 과학 등 관련 학문 박사 학위를 소지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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