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가주목사장로부부찬양단
(Photo : 기독일보) 남가주목사장로부부찬양단 이취임 예배가 4일 오후 6시에 세계아가페선교교회에서 열렸다.
박종대 목사
(Photo : 기독일보) 박종대 목사

남가주목사장로부부찬양단 이·취임 예배가 4일 오후 6시에 세계아가페선교교회(전용복 목사)에서 열렸다.

이날 예배는 예배초청에 서정길 목사(부단장), 기도에 김근수 목사(부단장), 성경봉독에 이바울 목사(부단장), 설교에 박종대 목사(증경단장), 이임인사에 엄규서 목사(직전단장), 취임인사에 백선용 목사(신임단장), 격려사에 김관진 목사(남가주목사회 회장), 공로패증정에 백선용 목사, 취임패 증정에 엄규서 목사(직전단장), 광고에 안철 장로(총무), 축도에 박종대 목사 순으로 진행됐다.

'성령의 위로와 축복'(행9:31)이란 제목으로 설교를 한 박종대 목사는 "사도행전은 초대교회 때부터예수님 오실때까지의 역사를 말한다. 부부찬양단이 앞으로 계속해서 역사를 이어갈 줄을 믿는다"라며 "주를 경외하는 것은 두가지가 있다. 하나님을 의식하는 삶하고 하나님을 두려워하는 삶이다. 늘 하나님을 의식하고 두려워함으로 성령님의 인도하심에 따라 가서, 착하고 선한 종이라고 칭찬받는 여러분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예배를 마치고 신년하례회는 김근수 목사 사회로 진행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