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ite
stats
에디션 선택 통합홈 English 로스앤젤레스 뉴욕 워싱턴DC 애틀랜타 시애틀 샌프란시스코 시카고 한국기독일보
Christianitydaily.com
2019.04.20 (토)
X
뉴스 기독교 경제 Tech 라이프 오피니언 크리스천 잡스 포토 비디오

다음 주 설교가 기다려지는 비결은...?

기독일보 news@christianitydaily.com

입력 Feb 07, 2019 03:24 PM PST

Print 글자 크기 + -

Share on Facebook Share on Twitter

원포인트의 드라마틱한 강해설교 창시자 신성욱 교수 인터뷰

모든 목회자들은 어떻게 하나님의 말씀을 효과적으로 전달할까 일주일내 고민한다. 이렇게 매주 산고의 고통으로 설교를 짜보지만 담임 목사의 지난 주 설교를 기억하는 성도가 몇 명이나 될까?

성경적이면서 성도들에게 잘 들리게 하는 설교가 가능할까? 오늘날 귀에는 잘 들리지만 비성경적으로 흘러가는 경우나, 너무 본문 중심으로 가서 성도들이 딱딱하고 재미 없어하는 경우의 설교로 치우친다. 성경적이면서 효과적으로 전달되는 두 마리의 토끼를 한꺼번에 잡을 수는 없을까?

Like Us on Facebook

‘원포인트 드라마틱한 강해설교’의 독창적인 방법을 15년 전부터 연구하고 개발해 한국교회와 세계에 설교학의 새로운 바람을 일으키고 있는 신성욱 교수(아세아연합신학대학교 설교학)가 LA를 찾았다.

신성욱 교수는 신구약 성경을 전공하고 설교학도 공부한, 두 가지 학문을 겸비한 보기 드문 전문가이다. 계명대에서 영문학을 전공(B.A)하고 총신대 신대원을 졸업한 후, 미국에서 구약학(Trinity Evangelical Divinity School)과 신약학(Calvin Theological Seminary)으로 석사학위(Th.M)를, 남아공에서 수사학적 설교(Univeristy of Pretoria)로 박사학위(Ph.D)를 받았다.

신성욱 교수
신성욱 교수(아세아연합신학대 실천신학)

70년을 전후로 3대지 설교에서 원포인트 설교로 바뀌어

지난 4일 LA 마가교회에서 열린 ‘원 포인트의 드라마틱한 강해설교 세미나’에 강사로 나선 신 교수는 강의 후 인터뷰에서 “세계교회의 설교의 흐름이 1970년을 전후로 3대지 설교(3~4개의 대지points를 통해 본문이 담고 있는 명제가 무엇을 의미하는지를 연역적으로 풀어 설명하는 형태)에서 원 포인트로 바뀌었다. 그래서 이제 목회자나 신학생들도 원포인트 설교의 중요성을 알고 있지만, 문제는 한 주제로 30분짜리 설교 한 편을 만들 방법을 모른다는 점이다. 때문에 15년 전부터 원포인트로 어떻게 효과적으로 설교할 것인지에 관한 프레임을 연구하고 개발했다”고 말했다.

'아브라함의 믿음과 순종' 이란 제목 대신 '하나님의 방정식'

그는 “원포인트의 드라마틱한 강해설교는 "성경적이고 효과적이며, 성경 본문의 핵심인 원포인트로 흘러가는 한 편의 드라마와 같은 설교"라고 말했다. 예를 들어, “창 22장을 본문으로 설교할 때 대부분이 ‘아브라함의 믿음과 순종’, 이런 단편적인 제목으로 설교를 많이 하게 되는데, ‘하나님의 방정식’이란 제목으로 설교를 했더니, 성도들의 반응이 한 주 전부터 설교의 대한 기대와 궁금증을 갖고 듣게 되더라”면서 ”아무리 효과적인 설교를 해도 본문을 제외하고 할 수는 없다. 본문에 충실하면서 어떻게 하면 귀에 들리는 설교를 할 것인가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성경이란 밭 속에는 산삼도 들어있고 도라지도 들어있다. 도라지는 있을 수도 있고 없을 수도 있지만, 가장 핵심이 되는 산삼 한 뿌리는 어느 본문이든 다 들어있다. 그럼에도 설교자들이 자꾸 삼대지 설교를 하다 보니 본문에서 덜 중요한 도라지 세 뿌리만 찾게 되어 정작 중요한 원 포인트의 산삼 한 뿌리는 놓치게 되는 경우가 많음을 보게 된다”면서 ”본문에서 중요하게 여기는 한 가지의 핵심 포인트를 성도들에게 효과적으로 전달하게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효과적인 설교, 들리는 설교를 하면서도 본문의 핵심적인 메시지를 끌어낼 수 있는 ‘원포인트의 프레임’을 계속해서 개발하고 있다”면서 ”미주지역 목회자들의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신 교수는 “목회자에게 가장 힘든 것은 설교를 준비하는 것이다. 2019년 미주지역 목회자들의 강단이 더욱 풍성해져서 양들에게 영양만점인 풍성한 꼴을 먹이는 한 해가 되었으면 좋겠다. 이 일을 위해서 열심히 미주지역 목회자들을 돕겠다”고 덧붙였다.

원포인트
(Photo : ) 지난 4일 LA마가교회에서 ‘원 포인트의 드라마틱한 강해설교 세미나’가 열렸다.

한편, 신 교수는 “아세아연합신학대학교(ACTS)를 위하여 미국에 세워진 법인에서 운영하는 캘리포니아 교육부 인준 D.Min in Preaching과 Ph.D in Preaching 프로그램을 소개했다. 졸업학점으로 9과목의 신 교수의 설교학 과목을 이수하고 9학점의 프로젝트를 마치면 ATCS IN USA라는 타이틀로 미국 학위가 수여된다.

오는 8월 3일간의 세미나와 함께 원하는 이들을 위한 박사과정의 프로그램이 실시될 예정이다. 설교의 변화와 함께 학위도 수여받는 이 세미나와 박사학위 과정에 목회자 여러분 모두가 적극 동참하기를 강력히 추천한다”고 말했다.
문의: sozozo@naver.com T: 213-321-4433

© 2016 Christianitydaily.com All rights reserved. Do not reproduce without permission.

의견 나누기

에덴스 유일 예배당 소유한 에덴스한인교회, 건물 뺏길 위험

연말을 훈훈하게 할 사랑의 천사포 캠페인 시작

감격이 없는 삶? 복음을 전하지 않기 때문!

원로목사들 모여 '나라와 민족'을 위해 기도

"하나님 나라, 경건과 선교의 정체성에서 시작"

[이주섭 목사의 특별기고] TheBibleLand 성경의 언덕(The Bible Hill)

그리스도인들이 진짜 '자랑'해야 하는 건?

밀알의 밤, 김신애 사모 간증 '손과 발은 잃었지만...'

제일장로교회 청년부, 부활의 기쁨 찬양하며 15곡의 자작곡 선보여

한국대학생선교회 아틀란타지부, 10주년 맞아 20에이커 땅 기증받아

기독일보

3020 Wilshire Blvd. Suite 160, Los Angeles, CA 90010 / Tel. 213) 739-0403, E-mail:chdailyla@gmail.com
회사소개 | Copyright © Chdaily.com. All rights reserved.
기독일보의 모든 콘텐츠(기사) 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ㆍ복사ㆍ배포 등을 금합니다.

Real Time Analytics
Web Analytic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