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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랜시스 챈 목사 “세금 감면에 의존하는 美 교회, 위험하다”

기독일보 강혜진 기자

입력 Feb 01, 2019 08:23 AM P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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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랜시스 챈 목사. ⓒ프랜시스 챈 목사 페이스북

프랜시스 챈 목사. ⓒ프랜시스 챈 목사 페이스북

미국의 프랜시스 챈(Francis Chan) 목사가 "교회가 정부의 세금 감면에 너무 의존한다면, (이러한 혜택을) 잃어버릴 경우, 재정적으로 어려워질 수 있다"고 경고했다.

챈 목사는 최근 현지 기독교 언론인 프리미어 크리스채너티(Premier Christianity)와의 인터뷰에서 이 같이 말했다.

그러면서 "LGBT 아젠다는 서구의 많은 교회들이 의존하고 있는 세금 감면을 위태롭게 할 수 있다"고 했다. 동성결혼이 헙법화 된 상황에서 교회가 여기에 반대하는 목소리를 낼 경우, 세금 혜택의 지위를 잃을 수 있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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챈 목사는 "교회 모임에서, 우리의 교회 체계가 얼마나 불안정한지 알고 있는가? 돈이 얼마나 필요한가?"라며 "세금 감면에 대한 법 하나만 바꾸면, 많은 교회들이 문을 닫아야 할 것"이라고 경고했다.

또 "LGBT 아젠다와 정부의 정책들을 바라보며, 단순히 '이렇게 많은 돈과 세금 감면에 의존하게 되는 이 체제를 언제까지 지속할 수 있을까?'라는 생각을 할 수 있다. 그러나 이것(교회가 세금 감면 혜택을 받는 것)은 미래가 될 수 없다. 너무 많은 것이 변했다"고 전했다.

한편, 챈 목사는 캘리포니아주 시미 밸리에 코너스톤 교회를 설립하고 약 5,000명이 출석하는 대형교회로 성장시킨 인물이다. 교회를 사임한 후에는 작가로서 강연 활동에 집중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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