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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 켈러 신간 '방탕한 선지자'

기독일보 김신의 기자

입력 Jan 30, 2019 12:35 PM P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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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반부는 탕자, 후반부는 탕자의 형 같은 요나"

팀 켈러 목사(뉴욕 리디머장로교회 설립, CTC 이사장). ⓒ김신의 기자
팀 켈러 목사(뉴욕 리디머장로교회)

팀 켈러 목사(뉴욕 리디머장로교회 설립, CTC 이사장)가 신간 '방탕한 선지자'(PRODIGAL PTOPHET)를 펴냈다. 이 책은 '요나서'에 대한 이야기를 중심으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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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탕한 선지자'는 크게 '요나와 하나님의 말씀', '요나와 하나님의 세계', '요나와 하나님의 은혜'로 나뉜다. 이를 통해 팀 켈러 목사는 요나서의 기이한 결말에 대한 답을 제시하고 요나 이야기의 강력한 메시지를 전하고자 한다.

특히 그는 책의 제목을 정한 이유에 대해 "요나서를 연구한 많은 학자들은 요나서의 전반부에서 요나가 예수님의 유명한 비유(눅 15:11-24)에 등장하는 아버지를 떠나 달아난 '탕자'(prodigal son)의 역할을 한다는 데 주목했다. 하지만 요나서의 후반부에서 요나는 '형'(눅 15:25-32)의 모습과 같다. 탕자의 형은 아버지에게 순종하지만 아버지가 회개하는 죄인들에게 은혜를 베풀자 그를 나무란다. 예수님의 비유는 아버지가 바리새인 같은 아들에게 던지는 질문으로 끝나고, 요나서는 하나님이 바리새인 같은 선지자 요나에게 던지시는 질문으로 끝이 난다"며 "두 이야기의 유사성은 예수님이 의도하신 것일 수도 있어서 나는 이 책의 제목을 '방탕한 선지자'(Prodigal prophet)로 정했다"고 했다.

한편 팀 켈러 목사는 맨해튼을 비롯한 뉴욕의 세 지역에서 약 6천 명의 성도들이 예배드리는 리디머교회(Redeemer Presbyterian Church)의 설립자다. 저서로는 '결혼을 말하다', '오늘을 사는 잠언' '내가 만든 신', '일과 영성', '탕부 하나님', '하나님을 말하다', '고통에 답하다' '센터처치'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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