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션아가페(회장 제임스 송)가 한국 극동방송 어린이 합창단과 함께 지난 21일(월) 마틴루터킹교회에서 공연을, 23일(수)에는 조지아 인터내셔널 콩그레스 센터에서 사랑 나눔 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노숙자와 어려운 이웃, 약 2000 명이 초대됐으며 독거 이웃과 노인들에게 3000개의 도시락도 전달됐다.

미션아가페에서는 이번 행사를 위해 2천 파운드의 닭을 요리했으며 호세아 헬프에서는 터키와 햄 3천 파운드와 야채 등의 음식을 준비했다.

행사에 참석한 이들은 이발과 미용, 옷과 신발, 양말 등 푸짐한 선물을 받았다. 평일에 치뤄진 이번 행사에는 미션 아가페의10명의 봉사자를 포함해 총 830명의 봉사자가 함께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