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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가주여성목사회, 제 9대 회장단 이·취임식 거행

기독일보 chdailyla@gmail.com

입력 Jan 28, 2019 10:27 PM P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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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합과 사랑으로 이끌며 철저한 회개를 통해 현숙한 여인상 회복"

남가주여성목사회
(Photo : 기독일보) 27일 주일 오후 5시 남가주여성목사회에서는 제 9대 회장단 이·취임식을 거행했다.

1월 27일 주일 오후 5시 남가주한인여성목사회에서는 제 9대 회장단 이·취임식을 거행하며 2019년 새 출발을 위한 첫 발을 내디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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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 한인타운에 있는 JJ그랜드호텔 2층 연회장에서 열린 이·취임식은 1부 예배와 2부 이·취임식으로 진행됐다.

주재임 목사(취임 회장)이 인도로 진행된 예배는 백선용 목사(목사, 장로 부부 찬양단 단장)가 기도하고 박수지 목사(부총무)가 성경봉독을 한 후 이호우 목사(OC교협 이사장, 직전회장)가 “영광스런 사역”이란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이어서 강태광 목사(남가주목사회 총무)가 봉헌기도를 하고 한수지 목사(총무)의 광고 순서 후 이태환 목사(남가주원로목사회 증경회장)의 축도로 마무리됐다.

2부 이·취임식에서 안선신 목사(8대 회장)이 이임인사를 전한 후 9대 회장인 주재임 목사가 취임사를 전했다.

안선신 목사는 “2018년 취임식을 마치고 대학생과 청년을 위한 계획을 세웠으나 협력 부족으로 제대로 하지 못했다”며 아쉬워하면서도 “다시금 분발해 어머니의 심정으로 모든 이들에게 본이 되어야 하는 때”라며 남가주한인여성목사회 회원들의 협력을 촉구했다.

주재임 목사는 “분열된 여성목사회를 어떻게 단합하고 봉합할까?”가 여성목사회의 주된 명제라 밝히며 “이 명제를 갖고 밤 세워 울며 기도하는 가운데 성령의 위로를 받았다”며 이 단체를 “단합과 사랑으로 이끌며 철저한 회개를 통해 현숙한 여인의 자화상을 회복해 인정받을 수 있는 단체가 되도록 헌신할 것”이라 취임사를 전했다.

남가주여성목사회
(Photo : 기독일보) 안선신 목사(좌)와 주재임 목사(우)

이어서 회장패 및 재임기념패 전달식이 있은 후 민승기 목사(미기총 서부지역 회장), 샘신 목사(남가주 한인목사회 직전회장), 남상국 목사(연목회 회장, OC목사회 직전회장), 김 엘리야 목사(미주크리스천신학대학교 총장)가 축사하고 김인철 목사(개혁장로회 한미연합총회 총회장)이 격려했다.

민승기 목사는 “불의와 폐단을 몰아내고, 지도자들 간의 반목과 위선을 척결하며 진실한 각성과 회개, 삶의 변화를 모범으로 보여야 할 때”라며 “선하고 아름다운 것은 혼자 할 수 없다”며 새로운 단합을 이루는 여성목사회가 되길 당부했다.

샘신 목사는 많은 사람들이 다양한 인생 철학을 갖고 우리의 지도자가 되길 자처하는 현실 가운데 “과연 우리가 따르는 지도자가 누구인가”를 물으며 “예수 그리스도께 초점을 맞추고 그분을 배워 영적인 성숙을 경험하길” 바란다고 축사했다.

제 9대 남가주여성목사회 임역원 명단은 다음과 같다. 회장 주재임 목사, 수석부회장 조은혜 목사, 부회장 박소피아 목사, 총무 한수지 목사, 부총무 박수지 목사, 서기 양인희 목사, 부서기 연명희 목사, 회계 김영일 목사, 부회계 김재민 목사, 감사 김헬렌 목사/ 강정자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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