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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교안 “北엔 지금도 약 8~12만명 갇힌 수용소 있다고…”

기독일보 김진영 기자

입력 Jan 24, 2019 07:11 AM P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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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교안 전 국무총리 ⓒ국무총리실

황교안 전 국무총리 ⓒ국무총리실

황교안 전 국무총리(자유한국당)가 "북한에는 지금도 8~12만 명 가량의 수용범이 있는 5개의 정치범수용소가 있다고 한다"며 "북한은 또 3대 세습 권력을 공고화하기 위해서 고위 간부와 주민 340명을 공개 총살하거나 처형하는 반인륜적 행위를 자행했다고 한다"고 했다.

조선일보에 따르면 황 전 총리는 24일 인천 한 호텔에서 열린 포럼 특강에서 이 같이 말했다. 황 전 총리는 또 "우리 정부는 바로 직전에 일어났던 일들을 잊지 않아야 북한의 잘못된 정책에 제대로 대응할 수 있을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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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서 "김정은이 남북정상회담에서 (문재인 대통령과) 웃고 포옹하는 장면에 '귀엽다'는 말이 나오는데, 불과 1~2년 전에 자기 이복형을 독살했고, 자기 고모부를 공개 처형한 지배세력이 갑자기 귀여운 인물로 바뀌었겠느냐"고 말했다고 이 매체는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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