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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고] 엄마는 래디칼 페미니스트

기독일보

입력 Jan 22, 2019 06:40 AM P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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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은 가정 지키는 일이 우선… 남성보다 우월하니까

ⓒPixabay

ⓒPixabay

남자와 여자는 동등하다. 나는 이 말에 반대한다. 여자는 우월하기 때문이다. 이것은 하나님이 여자를 어떻게 그리고 왜 창조하셨는지를 보면 금방 알 수 있다.

창세기를 보면 열등한 피조물에서 이후 가장 고등한 피조물을 창조하시는것을 볼 수 있다. 하나님은 먼저 식물을, 그리고 물고기 새들을 창조하시고, 이후 땅의 동물을 만들고 여섯째날, 남자를 만든다.

가장 마지막에 드디어 여자를 만든다. 더욱이 남자는 어디나 흔한 흙으로 만드셨지만, 여자는 흙이 아닌 도자기 같은, 돈으로도 살 수 없는 귀한 갈비뼈로 이브를 만드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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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은 아담을 창조하시고 혼자 있는 것이 좋지 않다고 했다. 그가 혼자서 온전해질 수 없다고 판단하시고, 돕는 자(Helpmeet)를 붙여주셨다. 여자는 부족한 남자를 돕기 위해 하나님이 만드셨다.

돕고자 하면 도와줄 능력이 있어야 한다. 능력이 없는데 남을 도울 수 없다. 하나님은 여자를 도와줄 능력이 있는 돕는자로 만들어 주셨다.

여자는 똑똑하다. 치밀하다. 그리고 그 섬세함을 남자가 따라갈 수 없다. 우월하다. 이것이 실감나지 않는다면, 미국 어느 고등학교든 졸업식을 가 보라.

졸업시 모든 상장과 연설은 여자 졸업생들이 장악하고 있다. 더욱이 대학 입학률 면에서 여자가 남자를 능가하고 있다. 이는 여학생들이 남자보다 훨씬 성적관리, 시간관리, 그리고 철저한 조직력으로 대학 원서를 준비하고 있음을 증명한다. 이렇게 여자는 똑똑하다.

그러니 남자와 똑같아지려고 노력하지 말라. 여자는 남자같이 되려고 할때, 그 우월감을 상실한다. 여자는 가장 여성스러울 때 그 능력을 발휘할 수 있다.

그런데 하나님은 우리에게 각기 다른 역할을 맡겨주셨다. 남자더러 얼굴에 땀이 배어야 빵을 먹을 수 있도록 노동을 시키셨다. 밖에 나가 처자식 먹여 살리도록 남자를 육체적으로 강하게 만드셨다.

아이러니하게도, 여성이 남자와 동등하고 동등한 권리가 있다고 주장하는 페미니스트 중에서, 남자처럼 여자도 군대에 가서 복무해야 한다고 주장하는 페미니스트를 보진 못했다. 권리는 책임과 의무가 따르는데도 말이다.

반면 여자에게 고통과 임신을 크게 늘리고, 고통 가운데 자식을 낳을 것이요, 너의 바람은 네 남편에게 있고 남편이 너를 주관할 것이라고 하신다. 즉 아내가 아무리 똑똑하고 재능이 많을지라도, 자녀를 낳아 키울 역할을 피해갈 수 없다. 사실 다음 세대를 이어갈 자녀를 낳는것은 특권이다. 엄청난 사명이다. 이것을 여자에게 맡겨 주셨다.

오렌지 카운티 엄마 변호사 협회(OC Mommy Esq.) 모임에는 항상 구인광고가 떠돈다. 'Nanny 구함: 엄마 같이 자기 애를 봐줄 사람에게 최저임금 보다 훨씬 더 쳐줌.'

변호사는 시간이 돈이다. 자신이 시간당 얼마 짜리인가가 중요하다. 자신은 시간당 400-500달러 짜리라고 말한다. 어떤 여성은 시간당 899달러라고 자랑한다.

고객들에게는 이런 자신의 가치를 풀타임으로 헌신하지만, 정작 자신이 가장 사랑하는 자녀에게는 최저임금을 줄 Nanny를 찾고 있다.

그리고 또 괴로워한다. 6개월 된 딸이 성추행당하는것은 아닌가, 2살 된 아들이 학대받는것은 아닌가, 불안하다. CCTV를 설치하겠다고 한다. 최신 앱을 다운받아 24시간 감시하겠다고 한다.

사실 밖에서 돈 벌어 오는 일보다 더 중요한 일이 가정을 지키는 일이다. 그렇기 때문에 하나님은 이 중대한 사명을 더 우월한 여성에게 맡기셨다. 밖에 나가 돈벌고 커리어를 쌓아나가는 것이, 자녀을 키우고 가정을 지키는것보다 결코 더 중요한 일이 아니다.

반면 세상은 자꾸 아내를 밖으로 내몬다. 너도 남자와 동등해 질 수 있어. 남자보다 돈을 더 벌 수 있어. 승진할수 있어. 집 떠난 엄마는 힘들다. 물을 떠난 물고기는 숨을 쉬기 힘들다. 아무리 날아가는 새가 좋아보여도, 물고기가 새가 되고 싶다고 물 밖을 떠나 숨을 쉴 수 없다.

이서연 변호사.
이서연 변호사.

나는 '래디컬(급진) 페미니스트'다. 여성은 이미 우월하다. 우월한 여성은 경제활동이나 사회적 지위를 쌓는 일보다, 가정을 지키는 일이 우선이다. 왜냐하면 이것이 더 가치 있고 더 소중한 일이기 때문이다.

엄마는 래디칼 페미니스트가 되어야 한다. 그래야 가정이 산다.

이서연
가정법 변호사(미국)
2001년부터 고객의 이민법, 가정법, 상속법을 포함한 법적 문제들을 성공적으로 해결하고 있다. Certified Mediator로써, 남가주 고객들이 이혼 과정에서 겪게 되는 부부간의 어려움들을 중재를 통해 해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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