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남가주밀알 대통령봉사상 시상식
(Photo : 남가주밀알선교단) 2018년 남가주밀알 대통령봉사상 시상식이 17일 한길교회에서 거행됐다.

남가주밀알선교단(단장 이종희 목사)은 “2019년도 밀알장애인장학복지기금 수여식”을 1월 21일(월) 오전 11시에 부에나팍에 위치한 감사한인교회에서 거행한다.

이 단체에서는 경제적 여건이 어려운 장애 학생들이 학업에 더욱 정진하도록 돕고 그들의 생활에 도움이 되기를 바라는 미음으로 2001년부터 매년 신청자들 중 일부를 선발하여 <밀알장애인장학복지기금>을 지급하고 있다. 제1회 밀알장학기금 수여식은 2002년 1월 14일 거행되어 15명의 장학생에게 $54,000의 장학금이 지급되었다.

올해는 미주 장애인장학생 9명과 근로복지생 3명, 꿈나무장학생 38명, 제3국 및 북한장학생 10명, 장애인선교사역자 육성장학금 20명, 긴급지원 대상 추가 기금 10명 등 총 90명에게 $153,200의 장학기금이 지급될 예정이다.

이 단체의 보고에 따르면, 이로써 밀알장애인장학복지기금이 처음 출범한 2001년부터 2019년까지 누적 총 지급액은 $2,387,000에 이른다.

감사한인교회 주소: 6959 Knott Avenue, Buena Park, CA 90620
남가주밀알선교단 웹사이트 : http://milalmissio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