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둥지선교회 노숙자 위한 성탄의 밤 행사로 주님의 사랑 전해

기독일보 폴 원 기자

입력 Jan 02, 2019 05:49 AM P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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둥지선교회 2018년 성탄의 밤

둥지선교회 2018년 성탄의 밤 (포토 : 기독일보)

둥지선교회 2018년 성탄의 밤

둥지선교회 2018년 성탄의 밤 (포토 : 기독일보)

둥지선교회(실행총무 정득실 목사)는 지난 24일, 린우드 행복한교회(담임 조상우 목사)에서 노숙자들을 위한 성탄의 밤 행사를 열고  노숙자들과 함께 예수 그리스도의 나심을 기뻐했다.

이날 모임은 예배와 어린아이들의 성탄 찬양, 저녁 만찬 등으로 진행됐으며, 짧은 시간이었지만 노숙자들은 하나님의 사랑을 간직하며 몸과 마음이 따뜻한 시간을 가질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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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둥지 선교회는 성탄의 밤 행사와 함께 성탄절에 노숙자들이 모델방에서 3일 동안 머물 수 있도록 배려하기도 했다. 9년 동안 이어져온 둥지선교회의 성탄절 모텔방 선물은 방이 없어 구유에 나신 예수님을 기념하기 위한 것으로, 올해도 남쪽 밥상과 북쪽밥상 합쳐서 83명의 노숙자들에게 따듯한 모텔 방을 제공했다. 노숙자들이 모텔에 머무는 기간 둥지선교회는 식사도 함께 제공하고 있다.

정득실 목사는 "노숙자들에게 새로운 속옷을 선물해주고, 따뜻한 물로 샤워를 하게함으로 인간의 존엄성을 회복하고, 새로운 인생을 출발하기 위한 동기를 제공하고자 성탄의 밤 행사와 성탄절 모텔방 선물을 하고 있다"며 "노숙자들이 기뻐할 성탄절 선물을 마련하고 각자의 선물 가방에 그들의 이름을 하나씩 쓰면서 준비하는 일이 쉬운 일이 아니라, 많은 자원 봉사자들이 참여가 절실히 필요하다"고 노숙자 사역의 참여를 요청했다.

정 목사는 이어 "노숙자들을 대할 때 하나님의 긍휼의 마음을 가지고 노숙자 재활 사명을 감당하고 있고, 여러 한인교회와 개인들의 후원을 통해 사역을 이어갈 수 있다"며 "올해도 둥지선교회가 노숙자 사역을 활발히 진행할 수 있도록 해주신 하나님과 둥지선교회의 여러 이사님들, 노숙자들을 위해 성탄절 예배 공간과 저녁 만찬을 제공해 주신 행복한 교회 목사님과 성도들, 재정적으로 사역을 후원해 주신 교회와 단체들에 감사인사를 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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