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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이 산타로 대체되는 크리스마스..."10명중 4명은 어떤 날인지 몰라"

기독일보 la@christianitydaily.com

입력 Dec 18, 2018 12:22 AM P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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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ixab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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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에서 크리마스마스가 어떤 날인지 잘 알지 못하는 이들이 10명 중 4명이고, 크리스마스의 이미지는 산타나 눈사람 등으로 대체되고 있다는 설문조사 결과가 나왔다.

영국 크리스천투데이에 따르면, 호텔스닷컴이 여론조사 기관에 의뢰하여 약 2,000명의 영국 성인들을 상대로 조사한 결과, 많은 이들이 예수님의 탄생을 비롯해 중요한 인물들에 대해 알지 못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전체 응답자의 37%는 예수님의 탄생 이야기 중 마리아와 요셉에 대해서 알지 못했다고 답했다. 또 전체 응답자의 50%는 천사 가브리엘의 수태고지에 대해서도 알지 못했다. 6%는 산타가 등장한다고 생각했다.

'오늘날 성탄과 같은 일이 일어난다면 어떠할 것으로 생각하는가?'라는 질문에 대해 10명 중 1명은 '당나귀 대신 유니콘이 있을 것'이라고 답했고, 15%는 '동방박사 3명 대신 여왕이 있을 것'이라고 답했다. '가브리엘 천사가 인스타그램을 통해 마리아에게 나타날 것'이라고 답한 이들은 10%였다.

또 황금, 몰약, 유황은 아이폰(22%), 네플릭스 이용권(18%), 금으로 된 보석(16%)으로 대치될 것이라는 답도 있었다.

응답자들 중 20%는 예수님이 크리스마스에 태어나셨다는 사실을 알지 못했다. 5%는 그분의 탄생이 실제로 부활절에 이뤄졌다고 답했다.

크리스마스에 관한 다른 연구에 따르면, 예수, 마리아, 동방박사와 같은 기독교적 이미지가 산타, 눈사람, 순록 등의 이미지로 대체된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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