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슨재단이(조상진 이사장) 올해가 다 지나기 전 또 한번의 기부를 통해 이웃 사랑 나눔을 실천했다.

지난 12월 13일(목) 조상진 이사장은 싱글맘, 노숙자 및 지역사회에 소외된 이들을 돕기 위해 다방면으로 노력하는 아시안 어메리칸 센타(대표 지수예)에 5천불을 기부했다.

2005년 5월에 창설된 비영리 단체 초슨재단은 하나님 말씀과 성경을 초석으로 삼고 선교사업, 구제사업, 장학사업을 꾸준히 지속적으로 실천해 옴으로 지역사회의 큰 귀범이 되고 있다.

AARC는 연말을 맞아 불우 이웃을 돕기 위해 오는 12월 21일(금) 오후 7시 30분에 잔스크린 연합감리교회에서 세계적인 바이올리니스트 박지혜 씨 초청 “헨델메시아” 공연을 계획하고 있다. 이번 초슨재단의 기부금도 연주회 수익금과 함께 싱글맘과 노숙자 돕기에 사용될 예정이다.

지수예 대표은 “해가 갈수록 기부금이 줄어들고 모금이 어려워지고 있다. 하지만 초선재단이 꾸준히 불우이웃을 위해 기부해주셔서 많은 단체와 지역의 소외된 이들에게 큰 힘이 되고 있다”며 깊은 감사의 뜻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