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언약학교
(Photo : 기독일보) 새언약학교 재학생, 부모, 교직원이 함께 추수감사예배를 드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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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oto : 기독일보) 새언약학교 재학생, 부모, 교직원이 함께 추수감사예배를 드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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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oto : 기독일보) 학생들의 퍼포먼스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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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oto : 기독일보)

올해로 개교 20주년을 맞이한 새언약초중고등학교(NCA)가 올해도 특별한 추수감사절 예배로 하나님께 영광을 올렸다. 16일 학교 강당에서 열린 추수감사절 페스티벌에는 350여 명의 재학생과 학부모, 친지들이 함께 했다.

특히 올해는 킨더부터 12학년 전 학생이 800불(목표 2000불)을 모금해 허리케인 마이클과 Woolsey Fire로 산불피해를 입은 주민들을 도우며, 더불어 다운타운 홈리스 사역단체인 Los Angeles Regional Food Bank를 통해서 3820개의 캔을 전달할 예정이다.

이날 페스티벌은 제임스 송 교장의 메시지 이후 4학년부터 12학년의 핸드벨 공연, 킨더-3학년의 퍼포먼스, 찬양, NCA 치어팀의 바디워십, 바이올린, 플룻, 피아노 등의 공연이 이어졌다. 공연 후에는 학부모들과 교사들이 준비한 음식을 나누며 훈훈한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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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oto : 기독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