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아은행(행장 제이크 박)이 창립 10주년을 맞았다.

이에 6일(화) 창립 기념행사를 가진 제이크 박 행장은 "지난 10년간 함께해 준 한인들에 감사하다. 그간 1개의 브랜치가 5개가 됐으며 내년에는 100명이 넘는 직원이 함께하게 된다. 내년 상반기에는 맥기니스 선상에 또 하나의 브랜치를, 텍사스에도 1개의 브랜치를 열 계획이다. 올해 감사와 투자를 받으며 10년을 돌아보는 의미있는 시간이 됐다"고 밝혔다.

박 행장은 또 "내년에는 주택과 상업용 모기지 대출도 준비하고 있다. 10년이 지난 뒤에도 더 성장하고 사회에 큰 힘이 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