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ite
stats
에디션 선택 통합홈 English 로스앤젤레스 뉴욕 워싱턴DC 애틀랜타 시애틀 샌프란시스코 시카고 한국기독일보
SEA.chdaily.com
2018.11.15 (목)
X
뉴스 기독교 경제 Tech 라이프 오피니언 크리스천 잡스 포토 비디오

영국 여대생의 고백 “결혼 이외의 성관계는 갖지 않기로 결심했다”

기독일보 강혜진 기자

입력 Nov 06, 2018 08:17 AM PST

Print 글자 크기 + -

Share on Facebook Share on Twitter

ⓒPixabay

ⓒPixabay

영국의 21살 여대생이 혼전 성관계는 죄이기 때문에 결혼 전까지 성적으로 자유분방한 문화로부터 자신을 지킬 것이라고 당당하게 밝혀 화제가 되고 있다.

영국 크리스천투데이는 3일 한 익명의 여성이 가디언지에 게재한 칼럼을 소개했다. 이 여성은 '나의 성생활'(My Life in Sex)이라는 제목의 칼럼에서 "18세 때 결혼 이외의 성관계는 갖지 않기로 결심했다"면서 "이는 결혼 전 성관계가 더럽거나 순수하지 않아서가 아니라 죄이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Like Us on Facebook

이어 "결혼은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것이고, 결혼을 통해 그리스도와 그분을 따르는 이들 사이의 사랑의 관계를 체험할 수 있다고 믿는다. 궁극적으로 내가 죄를 지을 때 이는 하나님으로부터 멀어지는 행위이다. 인생에서 하나님과 가장 가까울 때, 나는 깊은 평화로움을 느끼고, 잘 되고 있다고 느낀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그렇다고 내가 유혹을 받지 않았다는 뜻은 아니다. 난 성인이 아니다. 단지 밤에 밖에서 술에 취해 키스를 해 본 적이 있는 평범한 대학생일 뿐"이라고 했다.

그녀가 지적한 진짜 문제는 다름이 아니라 '내가 원하면 언제든지 난 너랑 잘 수 있다'고 여기는 일부 이성 친구들의 태도였다고 한다.

그녀는 "한 번은 어떤 남성과 키스를 하다가 머리를 벽에 부딪힌 적이 있었다. 내가 더 이상의 진도를 원하지 않았기 때문이다. 내 청바지 밑으로 내려오는 손을 계속 치워야 했던 적도 있었다"면서 "성적으로 너무 자유분방한 문화에 참여하고 싶지 않고, 어떤 사람은 이에 대한 자격이 있다 느낀다는 결론을 내렸다"고 밝혔다.

또 "성에 대한 교회의 가르침을 비판하는 모든 페미니스트들의 견해를 읽어보았다. 내가 결혼 전 성관계를 갖게 된다면 아마도 고통스러울 것임을 알고 있다. 그러나 친구들의 성적인 불화합성과 '결혼하기 전 경험해 봐'라는 태도는 우려스럽다. 내가 절대 결혼하지 않을 수 있다는 사실도 알고 있다. 그러나 예수님에 대한 나의 믿음을 통해 기쁨과 목적을 알게 되었고, 이는 내가 어떤 삶을 살아야 하는지에 대한 많은 시사점을 준다고 믿는다. 이 가운데는 나의 성생활도 포함돼 있다"고 했다.

한편, 이같은 내용의 칼럼이 게재되자, 가디언지 독자들은 결혼 전 성관계에 대한 찬반의견을 쏟아내며 뜨거운 토론을 벌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지난 2014년 실시된 영국성연구(British Sex Survey in 2014)에 따르면, 영국인들은 평균적으로 18살 때 성적인 경험을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응답자의 대부분(92%)는 '일부일처가 관계에서 있어서 더 바람직하다'고 여기는 것으로 나타났다.

© 2016 Christianitydaily.com All rights reserved. Do not reproduce without permission.

의견 나누기

Real Time Analytics
Web Analytic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