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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 샘 정준모 목사 칼럼(14) 】성경: 생명의 보고, 영혼의 나침반(I)

기독일보

입력 Nov 02, 2018 09:34 AM PD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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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준모 목사(Ph D., 말씀제일교회 목사, 교수, 저술 및 상담가)
(Photo : 기독일보) 정준모 목사(Ph D., 말씀제일교회 목사, 교수, 저술 및 상담가)

시작하는 말) 가을과 겨울 교차되는 시기입니다. 오곡백과가 무르익는 계절입니다. 천고마비의 계절입니다. 이처럼 덥지도 춥지도 않고 풍성한 결실의 계절은 독서의 계절이기도 합니다. 아직도 하나님의 말씀인 성경을 접해 보지 못했거나 전체적으로 읽어 보지 못한 분들에게 성경이란 생명책을 한번 독파하기를 권하고 싶습니다. 프랑스의 극작가 인 빅토르 위고는 " "영국에는 두가지 책이 있다. 그 하나는 영국이 만든 셰익스피어의 작품이며, 또 다른 하나는영국을 만든 성경이다." 여러분의 인생을 깨우치고, 여러분의 삶을 성숙케 하는 책이 바로 성경입니다. 제가 한 번은 대구의 어느 교회 부흥회를 갔을 때, 70세 지난 장로님을 만났습니다. 그 분은 일 년에 성경을 평균 수 십독 이상 하시는 분이신데, 제가 장로님 성경을 읽으시고 깨닫은 것이 무엇입니까? 질문을 던졌습니다. 그분이 하시는 말씀이, 성경을 읽을수록 "하나님은 더 위대하게 느껴지고, 자신은 더욱 별일 없는 존재"라는 사실을 깨닫았다 말씀하셨습니다. 성경의 비밀을 체험한 어떤 분의 노래가 있습니다. "피로할 때 성경은 나의 침상이 되었고, 어려울 때 성경은 나의 불빛이 되네. 주릴 때에 성경은 나의 만나가 되고,  두려울 때 성경은 나의 무기가 되었네. 일할 때에 성경은 나의 연장이 되었고, 찬미할 때 성경은 나의 악기가 되었네. 무지할 때성 경은 나의 교실이 되었고, 헛발디뎌 빠질 때 나의 반석이 되네. 위기 때에 성경은 나의 보호자가 되었고, 세상 떠날 때 성경은 나의 천국 시민권과 상속권이되리라." 이러한 영혼의 보석이며, 생명의 샘터요, 영적 순례길의 나침반인 성경에 대한 기본 이해를 말씀드리고 합니다. 잘 읽으시고, 소개된 원리대로 성경을 읽고 묵상하고 적용하시면, 놀라운 삶의 변화와 체험을 얻게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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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성경은 왜 하나님의 말씀인가? 

성경은 성령의 감동으로 기록되었읍니다. 하나님께서 성경을 기록하게 하실 때에 인간 저자들을 사용하시되 모든 사상, 문체, 그리고 언어의 선택까지 철저히 하나님께서 영감을 주셔서 정확무오하게 기록하게 하셨읍니다. 그러기에 성경은 이 세상에 존재하는 어떤 책과 구별된 하나님의 말씀입니다. 성경은 성경 일부가 아닌 성경 전체를, 성경 가르침이나 사상만이 아닌 성경 원본의 모든 언어를 축자적으로 영감되었기에 완전한 하나님의 말씀입니다.

2. 성경은 왜 나에게 중요한 책인가?

하나님 말씀인 성경이 왜 나에게 중요한 책인가? 내가 왜 성경을 알고 믿어야 하는가? 성경이 나에게 어떤 의미가 있는가? 첫째로 하나님 말씀은 절대 흠이 없기 때문입니다. 성경은 하나님 말씀이기에 절대 흠이 없으며, 믿음과 실천을 위한 유일한 원리가 되기 때문입니다. 둘째로 하나님 말씀은 틀림없기 때문입니다. 하나님 말씀은 무흠할 뿐 아니라 하나님 말씀은 무오합니다. 성경의 모든 내용은 참되고 믿을 수 밖에 없습니다. 어떤 거짓과 오류가 없기 때문입니다. 세째, 하나님 말씀은 절대 권위가 있기 때문입니다. 모든 성경은 모두 하나님의 영감으로 기록된 것으로 모든 성경, 모든 내용, 모든 구절, 모든 낱말이 권위가 있습니다. 네째로, 하나님 말씀은 효력이 있습니다. 성경에 약속된 모든 내용은 반드시 이루어집니다. 성경은 하나님의 약속의 말씀이며, 그 말씀에 반드시 성취되는 능력이 있기 때문입니다.  

3. 성경은 어떻게 구성되어 있는가?

성경은 하나님 말씀이다. 성경은 예수 그리스도를 증거하는 거룩한 책이다. 구약은 구원자되신 메시야가 오실 것을 약속한 책이다. 신약은 구원자 메시야가 오신 것을 증거한 책이다. 구약은 유대인들의 역사와 족장들 이야기, 가나안 땅 정복 이야기, 열왕들에 관한 이야기와 예언자들의 선포와 말씀, 그리고 하나님께 대한 찬양과 신앙고백, 지혜 문서들로 구성되어 있다. 신약은 메시야로 오신 예수 그리스도의 지상생활과 그 분이 하신 말씀, 초기 기독교 복음 전파의 역사, 바울과 여러 사도들의 서신서 그리고 계시록으로 구성되어 있다. 

4. 성경은 왜 66권만 정경으로 보는가?

종교적 문서에는 정경(正經), 외경(外經), 위경(僞經) 구별되어집니다. 성경은 66권의 책을 정경(正經)으로 봅니다. 정경은 "장대" 또는 "자"라는 뜻을 가진 헬라어 '카논'(cannon)에서 유래되었읍니다. 이것은 영감된 하나님의 말씀으로 채택된 책을 의미합니다. 외경은 정경에 포함되지 못하고 감추어진 책을 말합니다. 외경은 헬라어로 '아포크리파'(apocrypha)라고 하는데 그 뜻은 "멀리 감추어버린"뜻입니다. 가톨릭에서는 7권의 구약 외경을 인정하고 있읍2읍니다. 위경은 정경과 외경에 들지 않는 문서들에 대한 일반적인 명칭으로, 거짓으로 지어낸 책을 말합니다. 위경은 헬라어로 '수데피그라파'(pseudepigrapha)라고 하는데 그 뜻은 "가짜 표제" 또는 "위조기록"뜻입니다. 정경 결정은 이처럼 수많은 종교적인 문서에서 어느 책이 영감된 하나님이 말씀이냐를 채택하는 것이었습니다. 정경 결정이 필요했던 것은 수많은 이단 사상으로부터 기독교의 진리를 수호하고, 신앙의 바른 표준을 세우며, 교회의 일치를 위해서입니다. 정경 결정에는 몇 가지 원리가 있었는데 구약은 선지자, 신약은 사도가 저작했거나 사도성이 있는 것이어야 했으며, 신구약 공히 보편성과 영감성을 가지고 있어야 합니다. 정경이 최종적으로 결정되기까지는 많은 파란곡절이 있었고 장구한 시간 속에서 하나님의 은혜로 결정되었습니다. 구약 정경은 39권, 신약 정경 27권 총 66권으로 결정되었습니다. 

5 성경은 인류 역사에 어떤 영향을 끼쳤는가?

성경만큼 인류 역사에 영향을 끼친 책은 없습니다. 성경만큼 인류 역사의 교육, 문화, 정치, 경제에 지대한 영향을 끼쳤읍니다. 성경은 가장 많은 언어로 번역되었고, 가장 많은 부수로 출판되었읍니다. 지금까지 인류 역사상 가장 많이 독서되어지고 묵상되어지고 연구되어진 책이 성경입니다. (감사합니다. 다음 주 계속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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