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둥지선교회 후원의 밤, 어두운 곳에 빛을 비추다

기독일보 폴 원 기자

입력 Oct 11, 2018 10:39 AM PD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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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12회 후원의 밤 개최하고 노숙 사역 보고

둥지선교회 12주년 후원의 밤

둥지선교회 12주년 후원의 밤 (포토 : 기독일보)

둥지선교회 12주년 후원의 밤

둥지선교회 12주년 후원의 밤 (포토 : 기독일보)

시애틀 기독일보, 라디오 한국, 코엠방송, 미주 기독신문이 후원하고 둥지선교회(대표이경호 목사)가 주관한 제 12 주년 둥지선교회 후원의 밤이 지난 6일, 훼드럴웨이 제일장로교회(담임 최병걸 목사)에서 있었다.

후원의 밤 행사는 옥현희 이사의 사회로 조이 앙상불(Joy Ensemble)의 현악 4중주(복의근원 강림하사 & 내 맘의 주여 소망되소서, 예수로 나의 구주삼고, 고향의 봄), 백우현 장로의 테너솔로(신자 되기 원합니다), 소프라노 솔로에 권수현씨(친애하는 후작님, 꽃 파는 소녀), 테너 솔로에 박상영씨(서로 사랑하자, 옷자락에 전해지는 사랑), 김법수씨가 지휘하는 워싱턴 챔버 앙상불(주안에 있는 나에게, 내가 산을 향하여, 행복을 주는 사람)의 연주와 둥지 선교회 사업보고 및 후원금 모금으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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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후원의 밤은 그동안의 둥지 선교회 사역을 돌아 보고 새로운 비전을 함께 나누는 시간이었다. 특별히 후원자들을 위해 준비한 특별 음악 무대는 많은 이들로부터 갈채와 힐링을 선사했으며, 그동안 둥지선교회와 함께 노숙자 사역에 힘쓴 후원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시간이었다.

둥지선교회는 2006년부터 지금까지 노숙자들이 더 이상 노숙생활을 지속하지 않도록 렌트비 지원사업과 노숙자들의 병원 퇴원 이후 재활과 수술 후 회복을 위한 응급 모텔 지원사업을 활발하게 펼쳐왔다. 둥지 선교회의 렌트비 지원 사업과 모텔 지원 사업은 위기에 처한 노숙자들에게 큰 힘이 됐다.

매주 목요일과 금요일 타코마와 레이크우드, 린우드, 에드몬즈 지역에서 둥지밥상을 열고 홈리스들에게 따듯한 식사를 제공하고 그들과 함께 예배하고 그들이 신앙이 성숙할 수 있도록 영육간의 힘을 공급해 주고 있다. 또한 노숙자들이 자립할 수 있도록 성경공부, 영성 훈련 지도자 양성 사역도 함께 진행하고 있다.

이경호 목사는 "둥지선교회는 지난 12년 동안 여러분의 도움의 손길과 보내주신 후원을 통해 우리 지역에서 가장 큰 어려움을 당하고 있는 노숙자들을 돌볼 수 있었다"며  "지역사역의 어두운 곳에 빛을 비추고 소금의 역할을 감당하고 있도록 교회나 단체 혹은 개인의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둥지선교회는 올해 추수감사절과 성탄절에도 노숙자들의 마음에 주님의 사랑을 전할 예정이다.

둥지선교회는 "홈리스들에게 매주 나누어주는 일상 용품 및 남여 속옷, 양말, 비누, 칫솔, 치약, 면도기, 일회용 샴푸와 린스, 담요와 자켓, 맥도날드 기프트 카드($5) 특별히 담요와 따뜻한 옷이 많이 필요하다"며 "노숙자들에게 사랑을 전할 단체나 개인의 참여를 기다린다"고 밝혔다.

둥지선교는 연방정부의 501C (3)를 소지한 비영리 단체로서 후원금은 세금공제가 가능하다. 헌금 수표는 Nest Mission로 기입하면 된다.

둥지선교회

PO BOX #5782 Lynnwood, WA 98046

문의 : 253) 732-3929 이경호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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