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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이기뻐하시는교회 첫 임직자 세워

기독일보 nydaily@gmail.com

입력 Oct 09, 2018 08:00 AM PD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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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직예배 후 임직자들과 예배 순서자들이 기념촬영을 했다.

임직예배 후 임직자들과 예배 순서자들이 기념촬영을 했다. (포토 : 기독일보)

하나님이기뻐하시는교회(KAPC, 담임 성호영 목사) 7일 오후4시 안수집사 및 권사 임직예배를 드렸다.

하나님이기뻐하시는교회(KAPC, 담임 성호영 목사) 7일 오후4시 안수집사 및 권사 임직예배를 드렸다. (포토 : 기독일보)

임직자들과 성호영 목사가 기념촬영을 했다.

임직자들과 성호영 목사가 기념촬영을 했다. (포토 : 기독일보)

종교개혁 500주년을 맞아 자비량목회를 선언하며 시작된 하나님이기뻐하시는(KAPC, 담임 성호영 목사)가 최근 교회창립 1주년을 앞두고 임직식을 가지며 또 한번 교계에 신선한 충격을 주고 있다.

하나님이기뻐하시는교회는 7일 오후4시 안수집사 및 권사 임직예배를 드리고 집사에 김정도, 김종일, 권사에 송남실, 윤규선 총 4명의 새 일꾼을 세웠다. 이날 임직받은 김종일 집사는 80세를 넘겼고 권사임직자들도 보통의 교회에서는 은퇴해야할 연령을 훨씬 넘어서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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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김정도 집사는 임직자 인사에서 “현재 나이 80이 넘었는데 늦게 임직받은 만큼 감사함으로 섬기겠다. 죽을 때까지 열심히 교회를 위해 봉사하고자 한다”고 각오를 전했다.

KAPC는 교단법에 은퇴연령을 규정하지 않고 있다. 담임 성호영 목사 또한 70세가 된 지난해 종교개혁 500주년을 맞아 새로운 패러다임의 교회를 창립해 자비량 목회로 교회를 이끌며 모든 헌금을 선교와 구제, 교육에 쏟고 있다. 담임목회자의 이 같은 열정에 첫 임직자들도 나이에 제한을 두지 않고 헌신을 다짐했다.

이날 임직예배는 성호영 목사 집례로 김영철 목사 기도, 현미숙 집사 봉헌, 임동렬 목사(뉴욕서노회 부노회장) 봉헌기도, 정관호 목사(뉴욕만나교회) 성경봉독, 이수한 바이올린 특주, 이종열 목사(뉴욕서노회 노회장) 말씀, 임직서약 및 임직기도, 선포, 최윤희 권사, 축가, 조부호 목사(한누리교회) 권면, 양조경 목사(중시찰회 시찰장) 권면, 김영인 목사(생명샘교회) 축사, 김정도 집사 임직자 인사, 강기봉 목사(뉴욕백민교회 원로목사) 축도, 박정식 목사(뉴욕서노회 서기) 만찬기도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이종열 목사는 '하나님을 사랑하라'(마22:37-40)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이종열 목사는 "오늘 임직받은 분들은 더욱 교회에 충성하게 되고 하나님을 섬기게 될 것"이라면서 "신앙생활에 있어 많은 지켜야 할 것이 있지만 예수님께서 말씀하신 두 가지 신앙의 기본은 네 마음을 다하고 목숨을 다해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과 또 이웃을 내 몸과 같이 사랑하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종열 목사는 "율법과 선지자의 모든 강령이 결국 하나님을 전심으로 사랑하고 자기 이웃을 자기의 몸과 같이 사랑하는 것이라고 예수님께서 말씀하셨다"면서 "오늘 임직받는 분들이 예수님께서 당부하신 이 두가지 신앙의 기본을 잊지 않고 끝까지 충성을 다하는 일꾼들이 되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조부호 목사는 권면에서 “무엇보다 목회자를 위해 기도하는 임직자들이 되고, 덕을 세우는 일에 앞장서는 임직자들이 되기 바란다”면서 “목회자를 위하고 또 성도들 앞에서 덕을 세우기 위해 노력한다면 하나님이기뻐하시는교회가 은혜로운 교회로 계속 발전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조부호 목사는 또 “관념적인 신앙이 되는 것을 경계하고 오늘 임직받는 이 처음 마음을 잊지 않고 끝까지 유지해서 하나님께 영광돌리는 임직자들이 되기 바란다”고 덧붙였다.

양조경 목사는 권면에서 “교회는 안수집사를 세울 때 크게 발전한다. 초대교회도 안수집사를 세운 후 효력이 나타났고 예루살렘에 허다한 사람이 생겨났듯이 오늘 임직받은 분들이 충성하면 교인들은 은혜를 받고, 사람들도 전도로 늘어나면서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교회가 될 것”이라면서 “특히 오늘 임직받은 분들은 열심히 모이기에 힘쓰기 바란다. 모이기를 힘쓰면 목회자도 정말 힘을 내게 된다. 하나님이 심히 기뻐하시는 성도님들이 되기 바란다”고 강조했다.

김영인 목사는 축사에서 “제가 건강 하나는 자신이 있던 사람인데 올해 65세를 맞았고 갑자기 풍이 왔다”면서 “고난 당하기 전에는 몰랐지만 지금은 아픈 사람 마음이 조금 이해하게 됐다”고 아픔을 고백했다. 이에 김영인 목사는 “어떠한 길이든 하나님이 주신 길에는 뜻이 있다. 오늘 임직받은 것 또한 하나님의 뜻 가운데 이뤄진 것이다. 여러분들이 말씀에 딱 붙어서 일할 때 하나님이 더욱 크게 축복해 주실 것”이라고 축하했다.

칼리지포인트에 위치한 하나님이기뻐하시는교회는 지난 1월 7일 세워졌다. 담임 성호영 목사는 뉴욕장로교회에서 오랜 기간 부목사로 섬긴 후 은퇴했고 올해 초 또 다시 소명을 받아 교회를 개척했다. 하나님이기뻐하시는교회는 ‘GLF(회장 배희남) 특별후원교회’, ‘자비량목회교회’, ‘선교,전도,구제,교육에 전념하는 교회’라는 캐치프레이즈를 내걸고 있다.

성호영 목사가 임직자들에게 임직패를 전달하고 있다.
(Photo : 기독일보) 성호영 목사가 임직자들에게 임직패를 전달하고 있다.
성호영 목사가 임직자들에게 임직패를 전달하고 있다.
(Photo : 기독일보) 성호영 목사가 임직자들에게 임직패를 전달하고 있다.
성호영 목사가 임직자들에게 임직패를 전달하고 있다.
(Photo : 기독일보) 성호영 목사가 임직자들에게 임직패를 전달하고 있다.
성호영 목사가 임직자들에게 임직패를 전달하고 있다.
(Photo : 기독일보) 성호영 목사가 임직자들에게 임직패를 전달하고 있다.
이종열 목사(뉴욕서노회 노회장) 말씀
(Photo : 기독일보) 이종열 목사(뉴욕서노회 노회장) 말씀
하나님이기뻐하시는교회 담임 성호영 목사가 집례하고 있다.
(Photo : 기독일보) 하나님이기뻐하시는교회 담임 성호영 목사가 집례하고 있다.
최윤희 권사 특송
(Photo : 기독일보) 최윤희 권사 특송
조부호 목사(한누리교회) 권면
(Photo : 기독일보) 조부호 목사(한누리교회) 권면
양조경 목사(중시찰회 시찰장) 권면
(Photo : 기독일보) 양조경 목사(중시찰회 시찰장) 권면
김영인 목사(생명샘교회) 축사
(Photo : 기독일보) 김영인 목사(생명샘교회) 축사
김정도 집사가 임직자 인사를 하고 있다.
(Photo : 기독일보) 김정도 집사가 임직자 인사를 하고 있다.
강기봉 목사(뉴욕백민교회 원로목사) 축도
(Photo : 기독일보) 강기봉 목사(뉴욕백민교회 원로목사) 축도
박정식 목사(뉴욕서노회 서기) 만찬기도
(Photo : 기독일보) 박정식 목사(뉴욕서노회 서기) 만찬기도
임직예배 중 서로를 위해 축복송을 부르고 있다.
(Photo : 기독일보) 임직예배 중 서로를 위해 축복송을 부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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