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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계 최대 말씀 축제 복음화대회, 성대한 일정 마쳐

기독일보 앤더슨 김 atldaily@gmail.com

입력 Oct 08, 2018 03:08 PM PD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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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음화대회

복음화대회 (포토 : 기독일보)

강사 박보영 목사

강사 박보영 목사 (포토 : 기독일보)

애틀랜타 교계의 최대 말씀 축제 애틀랜타한인교회협의회(회장 김성구 목사) 주최 '애틀랜타 복음화 대회'가 5일간의 성대한 일정을 마쳤다.

이번 대회는 지난 10월 3일(수)부터 4일(목)까지 임마누엘한인연합감리교회에서, 5일(금)부터 7일(주일)까지 아틀란타한인교회에서 열렸다. 강사로는 전 인천방주교회 담임이자 현 인천 마가의 다락방 기도원 원장인 박보영 목사가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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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자가를 만난 사람들'(갈2:22)을 주제로 말씀을 전한 박보영 목사는 대회 기간 내내 뜨거운 기도와 찬양, 강력한 말씀으로 깊은 울림을 선사했다. 그 때문인지 집회에는 근래에는 보기 드물 정도로 많은 성도들이 참석해 은혜를 받았다.

6일(토) 저녁, 박보영 목사는 "하나님의 능력을 경험하고 싶은가? 그렇다면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삶을 살아야 한다. 예배 시간 교회 뒷자리에만 앉아 있다가 떠나고 이후 골프만 즐기는 삶에 하나님이 어떻게 역사하실 수 있겠는가"라고 반문했다.

박보영 목사는 "백부장의 이야기를 보라. 예수님이 그의 믿음에 놀라셨다. 백부장은 사랑하는 아내, 딸을 위해 예수님을 찾은 것이 아니다. 죽고 내다 버리면 되는 아픈 종을 위해 간구하러 왔다. 죽어가는 이 종을 위해 체면도 없이 예수님을 찾아 왔다. 이 사랑과 믿음이 예수님을 놀라게 했고 기적을 경험하게 했다. 왜 우리 인생에는 이런 기적의 역사가 없는가.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지 않고 그를 십자가에 못 박는 삶을 살기 때문이다"고 강조했다.

한 신학생의 경험을 예로 든 박 목사는 "교회의 한 신학생이 차가 앉아 있는 고양이의 등쪽을 밟고 지나가는 것을 목격했다. 심하게 피를 흘리는 고양이는 컨테이너 구석에 숨었고 학생은 이 고양이를 살리기 위해 손을 뻗었다. 하지만 고양이는 계속해서 심하게 할퀴며 거부했다. 학생은 손이 심하게 할퀴었지만 고양이를 살리기 위해 다시 손을 뻗었고, 고양이를 잡아 동물병원으로 뛰었다.

하지만 고양이는 이내 죽었다. 한참을 울던 이 학생은 하나님으로부터 한 음성을 들었다. '이것이 너희들의 모습이다. 내가 구원의 손길을 내밀지만 그 때마다 너희는 할퀴고 거부한다. 그리고 서서히 죽어가고 있다'"고 소개했다.

마지막으로 박보영 목사는 "하나님을 기뻐하시는 삶, 하나님이 축복하시는 길을 걸어가자. 진정한 예배를 드림으로 기적의 역사를 경험하는 성도들이 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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