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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알 일일찻집 올해도 '대박', 17일 밀알의 밤 행사도 관심 가져주길

기독일보 앤더슨 김 atldaily@gmail.com

입력 Oct 08, 2018 07:33 AM PD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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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알 일일찻집

밀알 일일찻집 (포토 : 기독일보)

밀알 일일찻집

밀알 일일찻집 (포토 : 기독일보)

밀알 일일찻집

밀알 일일찻집 (포토 : 기독일보)

애틀랜타 가을 초입이면 어김없이 문을 여는 ‘밀알 일일찻집’이 올해도 성황리에 마무리 됐다. 선교기금 마련을 위한 일일찻집은 밀알 어머니 봉사단의 구수한 손맛에 지역 교회 오케스트라 연주까지 더해져 해를 거듭할 수록 인기를 더하고 있다.

밀알 선교단
(Photo : 기독일보) 최재휴 목사

6일(토) 밀알 후원자들과 손님들을 맞이하기에 바쁜 중 잠시 짬을 내 만난 최재휴 목사는 “선교센터를 열심히 찾고 있다. 가능하면 둘루스 북쪽에, 다만 얼마라도 다운페이를 하고 구입하기를 희망하지만 서두르지 않고 꾸준히 기금을 마련해 적립해 가려고 한다. 밀알 사역이 20년 가까이 되면서 장애인 학생들의 연령대가 다양해지고 있다. 이들을 품고자 몇년 전부터 주중 성인 장애인 교실을 열고 있고, 장기적으로는 그룹홈도 계획하고 있다. 토요 사랑의 교실은 노크로스 밀알센터와 스와니 슈가로프한인교회 나눠서 진행되고 있다”고 사역 전반을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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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들과 함께 하며 지나온 시간이 하나님 은혜이자 기쁨이었다고 밝힌 최 목사는 “언제든 장애인 친구들을 보면 힘을 공급받고 하나님 은혜를 얻는다. 억지로는 할수 없는 일이고, 혹여나 조금이라도 ‘부담’이 느껴지면 이제 내려 놓을 때라는 사인으로 받아들일 생각이다. 하지만 지금은 즐겁고 행복할 뿐이다”라고 소회를 덧붙였다.

장애인 사역은 변화를 추구하고 획기적인 구상을 기대하는 다른 사역과 달리 ‘반복하고 기다려주는 것’이 핵심이다. 부모로서도 장애인 자녀를 기다려주는 것이 힘들고 지칠 수 있지만, 밀알과 함께라면 서로 격려하며 한 방향으로 꾸준히 보폭을 맞춰 나갈 수 있는 동역자들이 마음을 열고 기다리고 있다.

최재휴 목사는 마지막으로 10월 17일(수), 아틀란타한인교회(담임 김세환 목사)에서 한국에서 SBS '매직아이', tvN '어쩌다 어른'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소통 전문가'로 활동하고 있는 김창옥 교수와 함께하는 밀알의 밤 행사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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