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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사퍼시픽 대학 LGBT 관계 금지 조항 '원래대로'

기독일보 news@christianitydaily.com

입력 Oct 04, 2018 05:02 PM PD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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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성애 금지 표현 삭제 허용한 적 없어"

▲ⓒWIKIMEDIA COMMONS
(Photo : ) ▲ⓒWIKIMEDIA COMMONS

9월 28일 아주사퍼시픽 대학(Azusa Pacific University) 이사회는 동성관계를 금지하는 표현을 복구했다고 성명서를 발표했다.

이 결정은 이 대학이 학생행동 강령에서 동성관계를 금지하는 표현을 삭제하겠다고 발표한지 일주일 후에 내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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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회는 성명서에서 "동성관계를 금지하는 표현을 삭제하도록 승인한 바가 없다"며 "그리스도 중심의 사명을 지키는 책임을 재확인한다"고 말했다.

"지난주, 학생행동 강령의 변화에 대한 보도가 유포되었다. 이성교제에 관한 이 같은 조치는 결코 이사회로부터 승인받은 적이 없으며 원래의 표현대로 복구했다"고 APU 이사회가 이 대학 웹사이트에 게재했다.

"우리는 대담하게 성서적 가치를 지키며 그리스도 중심의 사명을 포기하지 않는다"며 "이런 높은 이상에 어떻게 부응할지 검토하고 확실한 기반에서 흔들리지 않도록 조치를 마련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사진의 이와 같은 발표에 켄터키 주 루이스빌에 위치한 남부침례신학교의 성서학 교수 데니 버크(Denny Burk)는 "이는 좋은 소식이다. 아직 동성애자 관계를 지지하는 학생들이 있고 이 소식에 실망할 것이기 때문에 앞으로 힘든 날이 올 것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사들은 옳은 결정을 내렸다. 그들이 그것을 고수하기를 바라고 기도하자"고 말했다.

학생신문 주미디어(Zu Media)는 9월 18일 대학 관계자들이 올 가을부터 LGBT 학생들에 대한 낭만적인 관계에 대한 금지를 해제하기로 결정했다고 보도했다.

이러한 변화는 LGBT운동가들이 오래전 부터 요구해 온 것으로, 기독교대학의 LGBT 학생을 지지하는 단체인 브레이브 커먼스(Brave Commoms)의 공동집행 이사이자 APU를 졸업한 에린 그린은 페이스북을 통해 "LGBT 학생들의 신의를 완전히 저버렸다"며 APU가 금지 조항을 폐지하기 위해 대학 관리자와 논의하는 데 1년 넘게 시간을 보냈다"고 말했다.

그는 샌가브리엘 벨리 트리뷴과의 인터뷰에서 "우리는 마음을 쏟아냈고, 상처받기 쉬우며, 정신적 충격을 주는 이야기와 동성애에 반대하는 행동을 취하는 학교로부터 상처를 받은 이전 학생의 이야기를 다시 해야했다"고 말했다.

앞서 APU 행정부는 이 같은 정책 변화를 알리면서, LGBT 관계 허용하지만 여전히 "인간의 성에 대한 성서적 원칙"과 "성적 결합은 여성과 남성 사이의 결혼 안에서만 이루어지도록 하나님께서 의도하셨다"고 말했다.

APU 이사회가 성명서를 통해 발표한 내용은 다음과 같다.

우리는 법적, 정치적, 사회적 외부 압력에 항복하지 않으며 우리의 신념을 굽히지 않는다.

우리는 결혼을 한 남성과 여성의 계약으로 보는 성경적 이해는 하나님이 그분의 완벽한 뜻과 설계에 따른 것임을 단언한다. 혼외 관계에 대해 하나님은 절제를 요구하신다.

우리는 기독교 가치를 지지하며 대학 내에서 거룩한 삶을 지지한다.

우리는 오늘날 하나님의 일을 확장시키도록 제자들과 학자들을 준비시키는 우리의 사명이 이전의 어느 때보다 더 시급함을 선언한다.

우리는 우리 대학이 신앙과 성을 포함해 삶의 모든 면에 대해 진지하고 올바른 가이드를 제시하는 대화를 나누는 최적의 장소라고 믿는다.

우리는 엄격한 기독교 고등교육을 추구하며 자발적으로 우리에게 동참하는 모든 학생들을 받아들인다.

우리는 담대히 기독교의 가치를 지키며 그리스도 중심의 사명을 포기하지 않는다.

이런 높은 이상에 어떻게 부응할지 검토하고 확실한 기반에서 흔들리지 않도록 조치를 마련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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